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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만추..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만추.. 가을인가 싶더니 겨울이 오려한다. 비 바람이 불면서 가로수들이 낙엽비를 쏟는다. 언제 이렇게 시간이 가버린 건지.. 또 한 번의 가을이 저문다. 더보기
일출의 아름다움.. (사진 클릭 : 크게보기) 하루가 밝아오는 정동진.. 무수히 다닌중에 좋은날을 만나다. 반대편 하늘엔 구름이 저리 좋았는데.. 장노출로도 담아보고 다중촬영으로 변화를 주어보다. 하나둘씩 모이던 사람들은 또 다른풍경을 연출하고 그곳의 하루는 그렇게 시작되었다 더보기
여명..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이번 연휴엔 7번 국도변 동해안 해안도로 여행을 하다. 삼척에서 양양까지 올리오면서 해안도로 갯바위와 파도 장노출을 주로 담다. 둘째날 하늘이 맑음을 확인하고. 삼척에서 새벽에 정동진으로 향하다. 국민포인트에서 여명과 일출을 담다. 구름이 있었더라면 더욱더 좋았을텐데.. 이도 감사한 날이다. 아이들이 서울은 비온다고 연락오다. 더보기
가을햇살 좋은날에.. (사진 클릭 : 크게보기) 경기도 연천에서 강원도 철원으로.. 일년만에 직탕폭포를 담다. 비가 많이 내려서 인지 작년보다 수량이 많은듯 하다. 파란하늘 구름 들바람 .. 너무 좋던 가을날에.. 더보기
미시령 옛길.. 강원도 일정을 마치고 귀경 길에 오르다 미시령 옛길로 해서 오르는 중에 울산바위도 담고 미시령 정상에선 잠시내려 멀리 뿌옇게 내려다 보이는 속초도 담아보다. 오르고 내리는 차들이 줄줄이 서면서 그곳도 복잡했다. 더보기
스뭇개 바위.. 공현진 해수욕장.. 고성을 주소를 두고 있는 해수욕장으로 이곳은 해변보다 북쪽의 방파제와 연결된 스뭇개 바위가 유명한 곳이다. 옵바위로 알려져 있는 이곳이 일출 명소임을 처음 알았다. 갯바위가 길게 늘어선 스뭇개 바위 사이로 떠오르는 일출이 포인트라고 한다. 해수욕장도 한산하고 이곳 역시도 조용해 보이다. 더보기
남과북.. 통일전망대.. 몇년만에 가보다 전에 공사중이던 타워가 그 사이 완공이 되어 있었다. 멀리 남북을 가르는 철조망을 사이에 두고 서로 총을 겨누고 있음이 여전히 아픔이고 슬픔이다. 통일은 모두의 염원이지만 영원히 풀지 못하는 숙제인듯 하다. 더보기
하루가 밝아오다 꿀잠을 잤다. 서늘한 기온이 상큼한 여름밤이었다. 4시에 기상하여 여명을 맞이하다 하루가 열리는 시간.. 구름이 살짝 가려진 채 온전히 일출은 드러내진 못했지만.. 역시 동해바다 여명과 일출은 어전히 설레임을 준다. 더보기
밤바다.. 여행은 순간 충동이다. 집에서 주말을 보낼까 하다 에어컨 속에 있을 생각을하니 어딘가 가야될것 같은 생각에 이르다. 앞전에 고성에 다녀 오면서 화진포를 들리지 못해 그곳을 목적으로 출발~~ 역시 그곳은 한산해서 좋았다. 유료로 이용하는 주차장은 개방 상태로 이용할수 있었다. 몇대의 차만 넓은 주차장에 있었다. 대부분 차박이다. 대진항 횟집에서 포장해온 간단한 횟감으로 바다에 자리잡고 친구랑 시간을 보내다. 멀리 오징어잡이 배들이 간간히 보이고 바닷가 어디선가 어느분의 주옥같은 섹소폰 연주곡이 울려퍼지는 화진포의 밤.. 일탈의 맛이란 바로 이맛인듯 하다. 역시 친구랑 차박온 아가씨들 손각대로 추억을 남겨주다. 더보기
어우러지다.. 어찌보면 상반되는 모습인데.. 의외로 잘 어우러진다. 전혀 다른 모습을 지녔음에도 잘 어우러지는 우리네 사는 모습을 보듯하다. 더보기
여명.. 육백마지기는 서향으로 건너편에서 여명이 밝아오다. 운해를 기대 했는데.. 고성으로 가기위해 서둘러 내려오다.. 더보기
새벽 5시.. (크게보기 ; 사진클릭) 올해 첫 차박을 청옥산 육백마지기에서 시작하다. 초저녘엔 달이 휜히 비춰주더니.. 3시경 밤하늘엔 수 많은 별들이 가득했다. 쎄한 공기가 청량감을 주던 그날.. 한동안 그리울것 같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