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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산동네.. 산자락에 위치한 메디나.. 우리나라 산동네 같은 느낌이다. 집집마다 화분을 문앞이나 창가에 놓아 정성스럽게 키우듯 보이다. 쳔년이 훨 넘는 역사를 지닌 메디나의 아침은 그렇게 밝아오다. 더보기
다시 하루가 시작되다.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이른시간에 메디나로 향하다. 문화만 다르다 뿐이지.. 사람 사는거 우리네와 별반 다르지 않은 모습이다. 더보기
그림속 파란도시.. (사진 클릭 : 크게보기) 그림속 도시도 온통 파란.. 그들은붓 하나로 자신의 동네를 늘 스케치 한다. 더보기
밤 문화..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쉐프샤우엔의 밤.. 여행자 거리로 나가다, 그 조용하던 도시가 터져 나갈것 같은 요란한 음악소리가 울려퍼지다. 래퍼로 보이는 청년들 버스킹 공연이 한창이다. 그 많은 사람들이 어디서 나왔는지 공연장을 빙 둘러 서 있는 사람들 .. 수 많은 레스토랑에서 저녁시간을 즐기며 공연을 즐기는 사람들로 열기가 가득하다. 그곳은 늘 버스킹이 열리는지 다음날도 다른팀 공연이 있었다. 모두가 여행자로 보이다. 더보기
촬영거부..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모로코 사람들은 사진 찍히는걸 너무나 싫어한다. 특히 쉐프야우엔 사람들은 더욱더 심했다. 카메라 든 것을 확인하면 바로 손사레를 친다. 사진찍히는 순간 그들의영혼이 나간다는 것이다. 일상의 모습은 이 이상 담을수가 없었다. 아이들 등교길과 그들의 출근길이다. 더보기
미로속으로.. 북아프리카 모로코 북쪽 리프산맥 사이 숨어 있는 한 작은 마을은 사시사철 푸르름으로 가득하다. 단지 푸른 하늘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다. 동화 속에서 막 튀어나온 듯 파란색으로 가득 칠해진 집들이 너무나도 비현실적으로 아름다운 곳이다. 파랗게 건물을 칠하는 전통은 스페인 사람들이 아닌 유대인들로부터 비롯되었다고 한다. 15세기 스페인 점령군 피해 많은 숫자 유대인들이 이 마을로 유입되었는데 그때 그들은 하늘 닮은 푸른색으로 집을 칠함으로써 신을 떠올리고자 했다고 한다. 이제 유대인들은 마을 떠나고 없지만 그 전통은 여전히 마을에 남아 사람들은 건물들을 오늘도 열심히 푸른색으로 칠하고 있다 푸른 색으로 가득 칠해져 있는 건물들이 거리 자체를 무척이나 아름답게 만들 뿐 아니라 모로코 여타 큰 도시들의 메디나.. 더보기
모로코의 푸른진주..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그림 같은 도시 쉐프샤우엔은 약 42,000명의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다. 현지인들이 흔히 "샤우엔"이라 부르는 쉐프샤우엔은 의심의 여지 없이 모로코에서 가장 많이 사진에 담기는 도시 중 하나이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색을 가진 도시 중 하나로 꼽힌다. 이 도시의 건물과 주택들은 모두 다양한 색조의 푸른색으로 칠해져 있고 그 신비로운 색 때문에 해마다 전세계에서 수천 명의 관광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모로코에 위치한 이 역사적인 도시는 1471년에 이슬람의 선지자이자 창시자인 무함마드의 후손인 물라이 알리 이븐 라시드 알 알라미에 의해 세워졌다. 그리고 스페인의 국토회복운동인 레콩키스타 이후인 1492년에는 많은 무어인들과 유대인들이 스페인에서 추방되어 이.. 더보기
잠시.. 잠시 자리 비웁니다. 연휴 잘 보내세요. 지금 출발해서 간단히 인사 드립니다. 더보기
파란도시..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일명 블루시티라고 불리는 쉐프샤우엔은 모로코의 북부 내륙에 고립된 오래된 산간 마을로 관광과 휴양도시로 알려지다. 흰색과 푸른색으로 조화를 이룬 건물들이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여 모로코에서 제일 예쁜 도시로 꼽히며 일명 스머프의 도시로 알려져 있다. 모로코 북서부 리프 산맥에 위치한 쉐프샤우엔은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곳 중 하나이다. 이곳 건축물의 벽 등에는 파란색의 칠이 되어있어 도시 전체가 파란색으로 물들여졌다. 리프 산맥에 둘러싸인 해발고도 660m에 건설된 산간 마을인 쉐프샤우엔은 파란도시로 불리고 있다. 쉐프샤우엔은 1471년 포르투갈 군의 침략에 따른 작은 요새로써 건설되었다고 한다. 청색으로 건물들이 바뀐 것은 1930년대에 유대인 이주자들이 이곳 쉐프샤우엔에 이주.. 더보기
쉐프샤우엔 가는길..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스페인 타라파에서 지브롤터 해협을 건너 모로코 탕헤르에서 부터 시작된 모로코 여행.. 모로코 여행의 끝인 쉐프샤우엔 여행기.. 모로코에서 당나귀가 짐도 나르고 타고 다니고 이동수단으로 쓰인다. 북 아프리카 모로코 여행의 끝자락.. 쉐프샤우엔으로 가는 길.. 시간을 벌기위해 패스에서 쉐프샤우엔까지 택시를 이용하다. 택시기사에 대한 검문이 무척 까다로웠다. 오전에 체크아웃 하고 바로 출발하다. 가는중에 점심먹고 중간에 쉬어 차마시고 하다보니 예상시간 보다 오래걸리다. 차에서 스치는 풍경을 담다. 더보기
페스 여행기를 마치며.. (사진 클릭 : 크게보기) 가스 배달하는 모습.. 이른아침 한산한 거리 일본인 여행자들.. 페케지 여행자들이다. 가이드 따라가는중.. 페스에서 머물면서 묵었던 호텔이다. 이들 호텔 특징이 가운데는 저렇게 비워 정원을 만드는 이슬람 오랜된 전통이라 한다. 불친님들.. 페스여행기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함이 많은 여행기 였습니다. 같이 나눌수 있어 즐겁고 감사 했습니다. 1200백년전 역사를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엄두가 나질 않았었습니다. 북아프리카 모로코란 도시에서 페스는 정말 대단한 도시였습니다. 그 당시를 재현하듯 보존하여 전통문화를 이어가는그들 역시 대단했구요. 페스 메디나가 세계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 된 이유를 직간접으로 체험 했습니다. 다음 여행지는 모로코 여행에서 마지막이 될 모로코의 .. 더보기
역사속에서..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집집마다 계량기가 문앞에 있는 대문은 굳게 닫혀있는 그들이 공간 1200년전 역사를 지닌 문고리 사원 천장문양이 이색적이다. <p><br /></p><p>&..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