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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

여유.. 휴양지 답게 여유도 넘치듯 하다.. 눈에 보이는 정경들이 한폭 그림을 연상케 한다.. 또 다시 가고 싶은곳이 있다면 바로 이곳 짤쯔캄머굿이다.. 더보기
볼프강.. 배에서 바라본 절벽에 있는 코끼리 모양의 바위.. 절벽에 있는 성모마리아상.. 유람선을 타고 볼프강호수로.. 너무나 조용하고 평화스럽게 잘 꾸며진 마을들,. 누군들 이 풍경에 감탄사를 연발하지 않을 수 없다.. 배에서 바라본 장크트 길겐(St. Gilgen) 마을.. 캘린더에서 보았던 풍경들이 펼쳐지고 있다.. 그래서 세계의 여행객들은 오지인 이곳까지 찾아 오는가 보다.. 더보기
에펠탑.. 세느강 유람선 바또무슈를 타고.. 사이요 궁 부채꼴 모양의 건물로 1937년 만국박람회를 기념하기 위해 건축되었으며 내부는 파리국립극장 영화박물관 문화재박물관 해양박물관 인류박물관으로 사용됨 중앙광장에서 보는 에펠팁의 야경과 사진찍기 좋은곳으로 유명하다.. 뒤로 보이는 빌딩숲이 파리의 신도시 '라 데팡스' 파세렐르 드빌리 인도교 주변 나풀레옹의 유해가 안치되어있는 엥발리드의 황금돔 밑에서 위로 담은 에펠탑 고딕양식의 건물이 오밀조림 모여있는 파리에 앙상한 철골 구조물이 세워지면 도시의 거대한 쓰레기가 될 것이라고 1887년에는 '예술가들의 항의'라는 항의서가 신문에 발표될 정도로 반대가 심했다 한다.. 가장 싫어했던 사람이 프랑스 소설가 모파상이었는데 탑이 완성되면 프랑스를 떠나버리겠다고.. 이런 비판의.. 더보기
서유럽 여행중 맛있던.. 유럽음식이 우리입엔 좀 짠편이다.. 그중 맛있었던 음식들.. 피자는 1인분 양이 저렇게.. 더보기
바티칸 성 베드로성당.. 3백년에 걸친 그리스도교 박해의 시대가 끝나고 4세기 초 콘스탄티누스 황제 때 가톨릭이 공인되자 황제는 이곳 네크로 폴리스(공동 묘지)를 깔아뭉개고 베드로의 무덤 위에 성당을 지었다 이것이 성 베드로 성전의 시초이다.. 그런 후 16세기초 교황 율리우스 2세 때 남은 성당을 헐어내고 대성당을 새로 짓기 시작했다. 건축 미술가 브라만테가 시작한 이 성당은 라파엘로와 미켈란젤로 등 당대 일류 예술가들을 거치면서 착공 120년만인 1626년에 완성됐다. 6만 명이 들어설 수 있는 넓은 공간과 화려한 장식의 대성당 내부는 흠잡을 데 없이 균형이 잡혀 있다. 현관으로부터 내부 끝까지의 길이는 230m 가운데 통로 끝에 있는 창에 그려진 성령을 상징하는 비둘기의 날개 길이는 1.5m다.. 1506년에 교황 율리오 .. 더보기
지도의 방.. 황금지붕 양쪽으로 40여개의 지도가 그려져 있다.. 400년전 이탈리아 지도 400년전 밀라노지도 400년전 베네치아 지도 400년전 로마지도.. 옛 이탈리아 지역의 지도와 교회 재산을 나타내는 40개의 벽에 그려진 지도가 있는 방.. 이 지도들은 당시 유명한 지리학자 이냐지오 단티의 밑그림을 바탕으로 1580년에서 1585년 사이에 그려졌다.. 교황청의 세력을 나타내기 위한 지도였다 한다.. 유명한 곳만 몇장.. 더보기
아름다운 계단.. 바티칸박물관.. 아름다운 중앙계단.. 마치 달팽이관 처럼 보인다.. 더보기
바타칸의 조각상.. 신화 속 신들과 로마 황제들을 모아놓은 원형의 방(Sala Rotonda)둥근 방 오른쪽에 헤라클레스가 서있고 왼쪽엔 제우스의 아내인 전쟁의 여신 주노(헤라)가 왕권을 상징하는 지팡이 셉터를 들고 오른손엔 술 담는 접시 파테라를 들고 있다 오른쪽은 죽음의 여신이자 곡물의 여신 케레스이다.. 그 앞엔 자주빛 대리석을 깎아 만든 지름 5m짜리 수반(水盤)을 네 마리 사자가 받치고 있다 자주빛 대리석은 황제만 쓸 수 있었던 로열 컬러 네로의 별장에서 발견돼 네로가 쓰던 욕조로 추정한다 라오콘상 큰 뱀에게 칭칭 감겨 막 질식 당해 죽으려고 하는 라오콘과 두 아들의 마지막고통과 격노를 표현하였다. 라오콘은 트로이의 제관이었다... 트로이 전쟁때 그리스군의 목마를 트로이 성 안에 끌어 들이는 것을 반대 하엮기 때문.. 더보기
피에타상..(자비를 베푸소서란 뜻) 숨을 거둔 예수님께서 성모님의 무릎에 안겨 있는 애절한 모습을 표현한 미켈란젤로의 피에타상은 성 베드로 대성당 내부의 오른쪽 첫 번째 기도실을 장식하고 있다. 이 피에타상은 작은 작품에 서명을 하지 않기로 유명한 미켈란젤로가 자신의 이름을 새겨넣은 유일한 작품이다. 피에타를 제작할 당시 스물두 살의 젊은이였던 조각가 미켈란젤로는 어느 여행객들이 자신의 작품을 두고 롬바르디아 출신 삼류 예술가의 작품이라고 하는 말을 듣게 되었다. 화가 난 미켈란젤로는 어느 날 밤 성당 안으로 몰래 들어가 성모님의 허리에 비스듬히 감겨 있는 허리띠 위에 다음과 같이 새겨 넣었다.. 피렌체 사람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이것을 만들다 미켈란젤로 작품중에 첫번재로 꼽이는 작품이기도 하다.. 더보기
미켈란젤로의 걸작품.. 시스틴 소성당 벽면화- 최후의 심판 교황 바울로 3세(1534-1549년)의 주문을 받아 제작된 이 걸작은 390명 이상의 인물이 나타나는 그 당시에 커다란 충격과 반향을 일으킨 작품으로, 200㎡가 넘는 방대한 작품이며, 현재까지 이것을 능가하는 작품은 없다는 것이 정설이다. 이 그림은 대체적으로 천국과 연옥, 지옥 이 세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촬영금지로 하단부분을 제대로 담지 못했다.. 심판을 요구하는 나팔부는 천사들.. 시스틴 소성당 천정화 - 천지창조 미켈란젤로 미켈란젤로가 그린 이 천정화의 천정 높이는 20m, 길이 40m로 하루에 그림을 그리는 시간은 먹고 자고 쉬는 시간 모두 합해 4시간을 빼고 나머지 20시간을 모두 그림에 쏟아 부었다고 한다. 특히 하루 그릴 분량을 미리 정해놓고 그리.. 더보기
바티칸 박물관 바티칸입구에 있는 미켈란젤로와 라파엘로 조각상.. 이곳은 바티칸 박물관 건물들 가운데에 중정처럼 자리하고 솔방울 정원이라고 한다몇년전부터는 현재 지구의 모습을 상징하는 거대한 둥근 조각이 이 정원의 한가운데 자리하고 있다.. 관광객들이 바티칸 시국을 방문하는 목적이 대부분 바티칸 박물관을 방문하기 위해서일 정도로 바티칸 박물관은 바티칸 시국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 관광지다.. 바티칸 박물관은 영국의 영국 박물관 프랑스의 루브르 박물관과 더불어 세계 3대 박물관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고대 로마 시대의 유물과 르네상스 바로크 시대의 걸작들은 최고로 손꼽히고 있는 곳이다. 바티칸 박물관은 1506년 산타 마리아 마조레 궁전 근처의 포도밭에서 라오쿤상이 발견되고 당시 교황 율리우스 2세가 이 조각상을 전시.. 더보기
시뇨리아광장.. 베키오 궁전앞.. 바로옆엔 우피치 미술관.. 진품의 많은 조각상이 있다.. 시뇨리아 광장에 있는 넵튠 분수 피렌체가 해전에서 승리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1575년에 만듬.. 해마(海馬)와 트리톤 그리고 바다의 신 넵튠을 묘사하고 있다.. 헤라클라스상 베키오 궁전(Palazzo Vecchio) 시뇨리아 광장에 세원진 궁전으로 현재 피렌체 시청사로 사용되고 있다.. 중앙 사각 종루의 높이는 93m, 1298년에 착공하여 수차례 개축후 16세기경에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시뇨리아 광장에 있는 미켈란제로 최고의 걸작 '다비드' 메두사의 목을 자른 후의 페르세우스 페우세우스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영웅 사비느 여인의 약탈 조각상 결혼을 목적으로.. 피란체 아르노 강 북쪽에 위치한 시뇨리아 광장은13~14세기에 열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