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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멀리.. 보리가 벌써 익어 가고 있었다. 멀리 마라도가 보인다. 가파도 선착장 앞면엔 산방산 뒷쪽에는 마라도가 바라 보이는 것이 아름다움을 더해준다. 더보기
바닷길 따라.. 바닷길 따라 걷자니 상큼하기 이를데 없다. 오가는 사람들과 눈인사 나눔도 그에 한몫한다. 다들 여행자라 그런가 모두가 즐거운 표정이다. 그렇게 걷자니 멀리 마라도가 그림처럼 보인다. 더보기
색다른 돌담.. 뿔소라 껩데기로 담장이 한 모양이 특이하다. 제주하면 뿔소라가 유명하다. 해녀들이 직접 잡아온 자연산 뿔소라는 회로도 많이 먹지만.. 뿔소라 회를 못 먹기에 삶거나 구워 먹는다. 더보기
신성시 여긴다는.. 가파도 주민들이 특히 신성시 한다는 보름바위 해설문을 같이 담다. 더보기
멀리 있어 더 아름다운.. 청보리밭에서 바라본 산방산.. 가까이에서 바라본 산방산보다 이렇게 멀리서 보리밭 배경으로 보이는 산방산이 더욱더 아름답다. 누런보리 청보리 무우꽃의 삼색이 아름답기만 하다.. 더보기
미역말리기.. 미역말리기에 여념이 없는.. 자연 건조한 제주 미역은 특히 맛이 있다. <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 더보기
그 섬에 가다.. 아름다운 섬 가파도.. 그렇게 제주를 다니면서 왜 이곳을 이제야 갔는지.. 가파도 하면.. 청보리로 유명한 곳이다. 배에서 내려 우측으로 해변따라 걸었다. 멀리 산방산이 너무나 멋지게 시야에 들어오다. 가파도는 제주도 남쪽 모슬포항에서 5.5㎞ 대한민국 최남단 마라도로 가는 뱃길 중.. 더보기
혼자.. 모두가 떠난 자리에 덩그러니 혼자 앉아 있던 여인.. 혼밥 혼술 혼자의 여행이 익숙한 요즘이지만 해를 맞서고 있던 그녀의 뒷모습이 왠지 안쓰러워 보이다. 더보기
또 다른 성산을 만나다.. 제주에 머무는 동안 날씨가 너무 좋았다. 전날 일출 위치를 알았기에.. 이곳을 가면 이런 그림이 나올거란.. 나름 오가면서 보아오던 장소로 가다. 미풍이 약간부는 기분좋은 날 이었다. 더보기
기다림.. 일출을 기다리는 사람들.. 조금은 달리 담아보다. 더보기
좋은날을 만나다.. 제주가면 의례히 찾게되는.. 모처럼 좋은날을 만나다. 날씨가 좋으니 물때가 안맞는다. 새벽인데도 춥지가 않았다. 삐닥한 위치에 일출은 맘엔 안 들었지만 미풍에 바다내음이 스치는 새벽공기가 너무나 상큼했다. 더보기
톳말리기.. 봄에 제주에가면 흔히 볼수 있는 톳 말리는 풍경이다. 톳은 성인병 빈혈 뼈에 좋고 특히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