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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사람이 풍경이다.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만조시간이 오후7시 28분.. 점점 물이 들어오는 가운데.. 할배 할매 바위에서 나오는 사람들 행렬이 또 다른 풍경으로 보이다. 더보기
새해맞이.. (사진 클릭 : 크게보기) 해맞이를 어디로 가나 망서리다.. 삽교호 아산만으로 새벽 3시에 출발.. 삽교호에 도착하니 5시다. 해뜨는 시간은 7시 36분.. 일기예보에 흐리고 눈발이 날린다고 했지만 가끔 틀리는 예보를 희망하며 출발.. 일출은 꽝이었다. 내친김에 꽃지까지 가다. 더보기
여명.. (사진 클릭 : 크게보기) 태풍이 지난 자리에.. 너무나 아름다운 여명.. 아름다운 새벽하늘.. 그 빛에 반하다. 더보기
해질무렵..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아직 저물지 않은 해를 마음은 이미 저만치 마중을 나가버리고 바다내음 가득한 해질 무렵.. 그 무덥던 여름의 끝은.. 저녁나절 불어오는 갈바람에 조금씩 밀리고 있었다. 더보기
고백..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우린..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나서야 사랑한다는 말을 망설이지 말아야 한다는 걸 깨닫곤 한다. 더 늦기전에 망설이지 말아야 할 한 가지.. 바로 오늘 사랑한다.. 말하는 고백을.. 더보기
기다림..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장노출을 배우고자 주말에 이틀을 삽교호에 가다. 전날은 한장 그런대로 담았는데.. 다음날은 물때가 맞지 않았다. 기다리다 노을만 감상하다. 더보기
스스로 감동하며..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사진을 담다보면.. 가끔 자아도취에 빠진다. 이 작은 아름다움에 스스로 감동하며.. 사색에 잠긴다. 더보기
비오는 날의 수채화..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비가 오는 날은 생각이 많아진다 내리는 빗속에 그리움이 있고 추억이 있기에.. 그런 마음을 담아 수채화 같은 사진을 담다. 더보기
한옥과 배롱꽃..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추척추척 비가 내린다. 비맞은 배롱꽃이 더욱더 곱게 보인다. 건너 보이는 한옥과 배롱꽃이 유난히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다. 더보기
그집은..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조금은 늦은.. 여름내 능소화가 돌담길을 더욱더 아름답게 빛내줬을.. 그집을 지나치다. 더보기
정겨운..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오랜만에 외암리에 가다. 모퉁이를 외울 정도로 다닌 곳이다. 그집 돌담 위엔 여전히 돗나물이 무성하다. 담장안 처마에 매달린 양파자루.. 정겨움에 담다. 더보기
또 다른 아름다움.. 꽃지하면 누구나 일몰을 떠올린다. 전날 일몰을 볼수없어 섭했던 마음이 한순간에사라지다. 새해첫날 꽃지에 눈이 내리다. 또 다른 그곳의 아름다움을 볼수있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