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집은..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조금은 늦은.. 여름내 능소화가 돌담길을 더욱더 아름답게 빛내줬을.. 그집을 지나치다. 더보기 정겨운..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오랜만에 외암리에 가다. 모퉁이를 외울 정도로 다닌 곳이다. 그집 돌담 위엔 여전히 돗나물이 무성하다. 담장안 처마에 매달린 양파자루.. 정겨움에 담다. 더보기 또 다른 아름다움.. 꽃지하면 누구나 일몰을 떠올린다. 전날 일몰을 볼수없어 섭했던 마음이 한순간에사라지다. 새해첫날 꽃지에 눈이 내리다. 또 다른 그곳의 아름다움을 볼수있었다. 더보기 그곳.. 무던히도 찾았던 꽃지.. 그 숫한 날들이 고스란히 추억속에 머물다.. 더보기 눈내리는 겨울바다.. 새해 첫날.. 겨울바다에서 눈을 만나다. 드넓은 바다가 안락해 보인다. 포근히 감싸안듯 눈내린 겨울바다는 내 품에 쏘옥 들어오다. 더보기 새해맞이.. 연포에서의 새해맞이.. 다른곳에 비해 혼잡하지 않아 차분히 한해를 시작할수 있었다. 더보기 풍어제.. 연포해수욕장.. 서해에선 일출일몰을 동시에 볼수 있는 곳이다. 전날 일몰을 보기위해 꽃지에 갔었지만.. 구름층이 심해 일몰이 없더니.. 일출역시 볼수 없었다. 그 가운데 일년을 기원하는 풍어제 지내는 모습을 보다. 조촐하지만 어부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기에 나도 맘속으로 그들이.. 더보기 출발 2019년.. 새벽하늘을 가르며.. 2019년 출발을 알린다. 사진생할 하면서 처음으로 담아본 불꽃 촬영.. 일출은 없었지만 기해년 첫날을 이렇게 출발하다.. 2019년 기해년 불친님들 건강하시고 뜻하신 소망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더보기 가을속으로.. 오랜만에 외암리 민속마을을 가다.노을속 가을의 전경이 한창이던곳너무나 아름다웠다.여고시절 추억이 서린곳..이곳에 살던 친구는 어느 하늘아래 살고 있는지.. 찾으려 하면 찾을수 있겠지만..그리운 채로 두고싶다.키작던 나무들은 고목이 되어이 가을 고운빛으로 마음을 사로 잡는다.. 더보기 농 익은 가을.. 고운빛으로 물든 잎새위에 곱게 내려앉은 가을햇살.. 상큼한 갈바람.. 농 익은 가을이 깊어간다.. 더보기 성당의 가을.. 공세리성당.. 현충사 인파를 피해서 도착한 그곳은 온통 가을로 수 놓은듯 아름다웠다. 더보기 그길.. 이른시간부터 사람들이 붐비는 은행나무길.. 사진을 제대로 담을수가 없었다.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