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충청도

보케잔치.. 아침이슬.. 그 영롱한.. 빛이 드리운 모습이 어찌나 예쁘던지.. 여기저기 보케잔치가 열리다.. 더보기
하수오.. 하수오꽃은 잔잔한 아름다움이 마치 안개꽃을 연상케 한다.. 진시왕이 젊음을 위해 불노초로 그렇게 찾았다고 한다.. 더보기
고향내음.. 이곳에 가면 고향내음이 그대로 있어 친정에 가면 의례히 찾는 곳이다.. 더보기
배롱의 계절.. 목백일홍이 더 내겐 친숙한 배롱나무.. 배롱꽃을 좋아하시던 아버지.. 배롱꽃을 보면 아버지가 그립다.. 더보기
쉼.. 누군가의 발이 되었던.. 또 다른 도전을 위해서 잠시 쉼하는듯 하다.. 더보기
몸싸움.. 머드축제장에 등장하는..즐겁자고 하는 게임이겠지만..지나친건 아닌가 싶다.. 더보기
젊음 그 열기속으로.. 혼돈의 시대..젊은이들의 열기가 넘치는 그곳은그 지체가 축제였다.. 더보기
나는 나를 바라보고 있는 것일까?.. 태양은 모든것을 빨아들이며 덩치를 키워나간다.. 우리는 서로 만나고 헤어지지만 거래한 힘의 흐름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하고 일정 거리를 유지하고 질서르 만들어 간다.. 탱양은 그 힘을 과시하듯 가까워진다. 우리를 누르는 태양의 중력은 나를 바라보는 남들의 시선과 맞닿아 있다.. 이런 줄거리로 공연을 하다.. 더보기
eye origins(눈의 기원) 인간..우주..신.. 이 세가지를 화두로 다룬 공연이다.. 두개의 태양.. 눈동자와 태양은 같은 것이다.. 우리가 바라보는 것이고.. 우리를 바라보는 것이다.. 그 안에 우주의 시작이 있었고.. 그 안에 나의 삶이 있었다.. 태양은 우리를 바라보고 있고 나는 그대의 눈동자를 보고있다.. 눈동자는 나를 비추는 겨울이고 비뚤어진 나의 세상을 바라보는 창이다.. 지금 사랑하는 이의 눈동자를 바라보고 있습니까? 천안 시립무용단 감독님 공연 취지를 요약.. 천안시립 무용단 정기공연이 있었다.. 공연에 초청을 받아 공연전 리허설에 사진을 담을수가 있었다.. 황재섭 감독님 김지나 무용가님 감사 했습니다.. 덕분에 좋은경험을 했습니다.. 공연도 잘 보았습니다.. 더보기
봄이 그린 그림.. 문득.. 박목월님의 윤사월 싯귀가 떠오른다.. 송화가루 날리는 외딴 봉우리로 시작되는.. 산골 호수에 자연이 그린 그림에 눈길이 가다.. 반면에.. 황사.. 미세먼지.. 꽃가루.. 카메라도 나도 몸살이다.. 더보기
이 또한 풍경이다.. 사람들의 발길이 닿은곳엔.. 의례히 흔적이 있다.. 바람이 불었더라면.. 더보기
옛길.. 산막이길.. 호수를 끼고 산길따라 가볍게 트래킹을 할수 있는곳이다.. 하루코스로 가볍게 다녀올수 있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