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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졍겨운 곳.. 친정에 가면 늘 가는.. 아무리 가도.. 싫증나지 않는 외암리.. 더보기
황토사랑.. 산자락 아래 황토사랑카페..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문이 닫혀 있었다.. 아는 사람만 찾는 외진곳이다.. 공기도 좋고 조용해서 고향에 가면 한번씩 가는 집인데.. 아쉬운 발길을 돌리다.. 더보기
쪽문.. 들창문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작은.. 쪽문이라고 해야 맞을것 같다.. 저 문을 통해서 세상의 한컨을 보았을것이고.. 바깥 대기를 호흡했을.. 외할머니 방에도 저렇게 작은 문이 있었다.. 담배를 피셨던 외할머니께선 담배 피시려면 미리 문을 열곤 하시던 기억에 몇컷 담다.. 더보기
바닷가의 추억.. 철지난 바다 눈 앞에 여인들 모습이 바다빛에 반사되어 아름다운 모습으로 닦아온다.. 먼 기억속에 친구와의 기억을 그리며 담다.. 더보기
비밀정원.. 고창 관청일을 보았던 건물.. 바다 가운데에 외롭게 떠 있던 작은 섬 죽도는 남포방조제 준공과 함께 육지가 되어 상화원이란 이름으로 조성된지 20년 만에 일반에게 공개 되었다.. 전국 보존 가치가 있는 한옥을 그대로 옮기거나 복원하였다 한다.. 한국식 정원으로 바닷바람 맞으며 산책.. 더보기
멋.. 한옥의 멋은.. 지붕의 선과 문살의 무늬 등에서 우리민족의 은은한 마음씨와 정겨움 자연과의 이상적인 일치감을 느끼게 한다.. 더보기
흔적.. 열고 닫고를 수없이 했을.. 세월의 흔적이.. 더보기
한옥의 멋.. 한옥의 멋이라고 할까.. 창호지를 바른 문이 떠오른다.. 그에 맞는 문살 역시 아름다움의 한 부분이기도 하다.. 더보기
아름다운 만남.. 산책나온 모녀를 만나다.. 어린이의 표정이 어찌나 좋은지.. 예쁘게 사진을 담아주었다.. 건강하고 예쁘게 성장하길.. 더보기
미로속으로.. 희뿌연한 안개속은.. 마치 어쩜 우리네 삶과도 같다는 마음이다.. 미로속을 헤메이듯.. 더보기
와인.. 언제부터인지 래드와인을 좋아하게 되었다.. 은은함을 주는 맛에 가끔 즐긴다.. 잠 안올때 한잔씩 마시면 도음이 되기에.. 더보기
세계인의 축제.. 삼년째 참석한 흥타령 축제.. 역동적인 춤사위는 담기 힘든 사진중 하나.. 천안 홍보사진 담는 기자님이 메인 중앙에 촬영을 하는 바람에 많은 작가님들 원성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