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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잔잔한 소경들.. 무성하던 신록.. 화려한 단풍도 다 지고.. 그렇게 비어가는 자리.. 그 사이로 보이는 소경이 곱다..겨울만이 주는 작은 소경들그러고 보면 겨울은.. 혹독한 계절만은 아닌것 같다.. 더보기
겨울로의 여행.. 매서운 날씨에도많은 사람들이 겨울산을 찾는다..백색의 겨울산은 보는이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낸다..날씨가 좋았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잠시..하얀세상에 매료되다.. 더보기
전통 그리고 멋.. 조선의 학자 윤증 선생님이 살았다던.. ‪명재고택 에서 만난 겨울.. 300년이 넘은 장독대와 고택의 주변은 눈에 보이는 그 자체가 한폭의 그림과도 같다.. 전통과 멋을 잘 보존하고 있는 아름다운 우리문화의 한 부분이다.. 더보기
시골집이 비어간다.. 이곳은 온양에서 차로 20분이면 들어가는 곳이다.. 돌아보니 빈집이 몇군데나 있었다.. 가까운 거리엔 외암리 민속마을도 있고 그 동네 땅값도 예전에 비해 많이 오른곳인데.. 다들 어디로 갔을까.. 더보기
졍겨운 곳.. 친정에 가면 늘 가는.. 아무리 가도.. 싫증나지 않는 외암리.. 더보기
황토사랑.. 산자락 아래 황토사랑카페..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문이 닫혀 있었다.. 아는 사람만 찾는 외진곳이다.. 공기도 좋고 조용해서 고향에 가면 한번씩 가는 집인데.. 아쉬운 발길을 돌리다.. 더보기
쪽문.. 들창문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작은.. 쪽문이라고 해야 맞을것 같다.. 저 문을 통해서 세상의 한컨을 보았을것이고.. 바깥 대기를 호흡했을.. 외할머니 방에도 저렇게 작은 문이 있었다.. 담배를 피셨던 외할머니께선 담배 피시려면 미리 문을 열곤 하시던 기억에 몇컷 담다.. 더보기
바닷가의 추억.. 철지난 바다 눈 앞에 여인들 모습이 바다빛에 반사되어 아름다운 모습으로 닦아온다.. 먼 기억속에 친구와의 기억을 그리며 담다.. 더보기
비밀정원.. 고창 관청일을 보았던 건물.. 바다 가운데에 외롭게 떠 있던 작은 섬 죽도는 남포방조제 준공과 함께 육지가 되어 상화원이란 이름으로 조성된지 20년 만에 일반에게 공개 되었다.. 전국 보존 가치가 있는 한옥을 그대로 옮기거나 복원하였다 한다.. 한국식 정원으로 바닷바람 맞으며 산책.. 더보기
멋.. 한옥의 멋은.. 지붕의 선과 문살의 무늬 등에서 우리민족의 은은한 마음씨와 정겨움 자연과의 이상적인 일치감을 느끼게 한다.. 더보기
흔적.. 열고 닫고를 수없이 했을.. 세월의 흔적이.. 더보기
한옥의 멋.. 한옥의 멋이라고 할까.. 창호지를 바른 문이 떠오른다.. 그에 맞는 문살 역시 아름다움의 한 부분이기도 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