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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Rocky Mountain High.. 밴프와 록키를 한번에 관망할수 있는 설퍼산 정상을 오르기 위해 곤돌라 탑승장으로 이동중.. 곤돈라 탑승장은 이른시간 인데도 관광객으로 복잡했다. 곤돌라에 탑승해서 주변 산들을 담다. 밴프 다운타운과 유명한 보우강을 한눈에 볼수있다. 록키 산맥을 가로지르는 보우강이다. 설퍼산 2,281정상에 도착하다. 곤돌라는 10여분 만에 설퍼산 정상에 도착하다. 이곳은 록키산맥을 한눈에 볼수있는 조망이 상당히 좋은 곳이다. John Denver - Rocky Mountain High 더보기
밴프 다운타운.. 캐스케이드 가든 밴프 국립공원 다운타운.. 사방 록키산맥으로 빙 둘러있다. 전날 내리던 눈은 그치고 비가 오락가락하다. 그 멀리 갔는데 날씨가 굳은날이 많았으니 천해의 비경을 제대로 누리지 못함이 너무 아쉬웠다. 대체로 높은 건물이 없고 쇼핑몰 레스토랑 바 호텔등 밴드 중심부는 이런 정도의 풍경이다. 아침일찍 산책하며 담다. Beautiful Coffee(커피와 어울리는 팝송) 더보기
100년이 넘은.. 밴프 스프링스 호텔.. 로키산맥 앨버타 밴프 국립공원 휴양지에 위치한 호텔이다. 1887년 캐나다 최초의 국립공원 지정에 따라 건설에 착수하였고 이듬해 1888년에 개업.. 그 후 원래의 목조로 지은 건물은 1926년 화재로 소실되었지만 1928년에 현재의 형태로 확장되면서 재건되다. 1954년에는 로버트 미첨과 마릴린 먼로가 출연한 영화 돌아오지 않는 강의 배경지로 사용되면서 유명해졌다. 현재는가 페어몬트 밴프 스프링스 리조트 호텔이라는 이름으로 소유하고 있으며 밴프 스프링스 호텔은 해발 1,414m에 위치하다. 화석으로 만든 그랜드계단이다. 커피숍은 예약없이 차를 마실순 있지만.. 대기해야 된다. 레이크루이스 호수가 휜히 보이는 레스토랑은 예약은 필수.. 100년이 넘은 엘리베이터이다. 층마다 화살표.. 더보기
여행자.. 여행자들은.. 아름다운 대자연에 다들 쉽취되어 있듯.. 행복한 모습이다. Romance No. 2 / Theme From Elvira Madigan 더보기
세계 10대 비경속으로.. 유네스코가 선정한 세계10대 절경 중의 하나인 레이크 루이스 호수.. 원래 레이크 루이스 호수는 .. 호수가 가진 에메랄드 빛깔 때문에 원래 이름은 에메랄드 호수였다고 한다. 19세기 후반 영국 빅토리아 여왕의 딸 중에서 가장 아름답다던 루이스 공주가 캐나다 주지사인 론 후작과 결혼하게 되는데 론 후작은 아름다운 호수와 루이스 공주를 동일시하여 루이스 호수로 이름을 붙였다 한다. 레이크 루이스 호수 뒤에 위치한 빅토리아 산은 루이스 호수의 수심보다 두꺼운 빙하로 뒤덮여있는데 여름에는 이 빙하가 녹으면서 루이스 호수를 채우기에 이 산을 빅토리아 산으로 이름지었다. 눈이 내려으로 잘 보이지 않았다. 레이크 루이스 호수는 빙하가 녹으면서 만들어진 호수인데 물속의 석회질 성분 때문에 햇빛을 받으면 에메랄드 빛을.. 더보기
드디어 밴프~!! 드디어 겨울왕국.. 밴프 국립공원에 도착하다. 유명세 만큼 어디하나 흠잡을데 없이 아름다웠다. 이곳은 이미 가을이 지나고 겨울 분위기다. 더보기
고산지대 .. 이틀을 잤는데도 목적지인 벤프까지 한나절 이상 길리다. 살로암 마을을 떠나 다시금 길에 오르다. 신악지대에 마을을 형성한 지역들은 대개 인구가 만명 정도라고 한다. 평지같아 보이지만 이 지역은 대략 1200m가 넘는 곳이라 한다. 고층이 없고 머문 호텔들은 3층에서 5층 정도의 시절로 깔끔하니 쉼하기 좋은곳 이었다. 날씨가 아침부터 흐리더니 출발하면서 이내 비가 내리다. Amanda Miguel - No Me Vas A Olvidar 더보기
마트..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듯.. 필요한 것들도 사고 구경도 하고.. 할로원데이가 가까와 지니 온통 다양한 호박이 많기도 했다. 더보기
길 위에서.. 록키산맥으로 가는 길은 너무나 아름다웠다. 대자연의 광활한 모습은 바라보기만 해도 가슴벅찬 순간이었다. 그 아름다움을 한장의 사진으로 표현할수 밖에 없음이 아쉽기만 했다. 마음으로 가슴으로 눈으로 담고 넣고.. 맨 아래 사진은 9월달에 산불이 난곳이다. 산불이 날 경우 이 구간은 전면 통제.. 록키산맥을 가려다 돌아가는 경우가 있다 한다. 비와 눈이 오락가락 했지만 그 마저도 감사했다. 더보기
멀고도 먼길.. 록키산맥 가는길은 멀고도 멀었다.밴쿠버에서 출발해서 이틀 다시 벤쿠버 다운타운으로 돌아오는데 이틀 걸리다.   밴쿠버에서 출발해서1번 트랜스 하이웨이를 따라서 달려가다.1번 하이웨이는 10개 주를 지나토론토까지 연결되는 캐나다동서로 횡단하는 가징 긴 도로라고 한다.    8시 출발해서 중간에 휴게실에서 잠시 쉬곤..이곳 호프라는 도시에 도착하다.    사방이 산으로 둘러쌓인 이곳은오롯이 자연과 함께하듯 보이다.종일 산자락에 구름이 흐른다고 한다.     대부분 록키산맥으로 가는 차량들이 쉬어가는 록키산맥의 중간지점이다.     높은 건물이라곤 찾아보기 힘들 곳이다.실베스터 스텔론이 주연한람보라는 영화가 이곳에서 촬.. 더보기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블친님들.. 무고하셨는지요. 한달여 만에 인사 드립니다. 저는 건강히 잘 다녀왔습니다. 이번 여행 가장 아름다웠던 캐나다 록키산맥쪽을 먼저 소개하려 합니다. 위 사진은 시애틀에서 캐나다 밴쿠버로 넘어가는 국경선 입니다. 예전에 캐나다 방향 나이야가라폭포로 넘어갈때 보단 수월하게 국경을 넘었습니다. 고르지 못한 일기속에서도 좋은날이 있어서 감사한 여행 이었습니다. Edgar Tuniyants - 언제까지나 더보기
내려다 본 나이야가라.. 스카이 라운지에서 내려다 본 나이아가라는 가히 장관이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