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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시그나기.. 시그나기는수도인 트빌리시에서약 110Km 떨어진 조지아 가장 동쪽에위치한 카케티 지역에 있는 시그나기 자치제의 행정 중심지며 해발800m 가파른 언덕에 위치한 작은 도시이다.        멀리 보이는 1100km의 대코카서스 산맥과 광활한 알라자니 계곡을 바라볼수 있었다.거리가 있어 크롭하다.    내려다 보이는 곳은  바키리 마을이다.    이곳은 마을 전체가 18세기에 지어진 성곽으로 둘러싸인 천혜의 요새로 1975년부터 역사지구로 지정되다.    조지아의 와인재배 지역중심부의 위치와 그림 같은 풍경파스텔톤의 아름다운 집들 좁은 조각돌거리로인해 인기 있는 관광지 역할을 하고 있다                시그나기에서도 올드카는 여전히 눈에 띄다.    시그나기에서 텔라비로 이어지는 조지아의 동부 평.. 더보기
시간여행.. 3분 촬영 단컷   3분 촬영 장노출 22컷 합성   3분 촬영 장노출 29컷 합성   3분 촬영 장노출 37컷 합성  물때는 좀 약했지만바람도 쏘일겸 대부도쪽을 다녀오다.배가 잠기기 않은체 만조가 되다. Tony O'Connor - Horizon Blue 더보기
조지아 입성.. 아제르바이잔 국경을 무사히 넘다. 조지아는 국경은 짐검사 없이 수월하게 통과하다.또한 1년동안 무비자로 머물수 있다.   목적지인 시그나기로 가는중 코카서스 산맥을 차에서 담다.   중간중간 이렇게 큰 강인지 천인지모를 풍경이 자주 보이다.   최초의 와인 생산지가 조지아라는걸 이곳에 와서 알게되다   와인 생산지 답게 대부분  포도밭이다.   조지아는..코카서스 산맥에 자리 잡은 독실한 기독교(조지아 정교)국가이다. 국기에 십자가가 5개다. 십자가 국기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저리 높은곳에 교회가 간간히 보이다.   조지아는 오랫동안 터키와페르시아의 지배를 받았고러시아에 병합되기도 했다.1991년 4월에 독립했다.   파란만장한 역사 속에서 조지아는 정교를 믿는 러시아아르메니아와 잘 지내는 한편무슬.. 더보기
잠못드는 밤에.. 성수대교 방향..           동호대교 방향..     열대야로 잠못드는 밤..한강변  야경을 담다.역시 아름다운 서울의 밤이다.  밤하늘의 트럼펫 더보기
아제르바이잔을 떠나며.. 아제르바이잔은 여행하기 좋은나라 였으며보안이 잘 되어 있고..위생 부분이나 호텔시설이 좋았다.       쉐키는 아제르바이잔 사람들이좋아하는 휴양지다.산부근에는 별장이나 호텔 콘도의 시설이 대부분이며조용해서  좋았다.   호텔       3대째 운영하는 레스토랑..                           아제르바이잔 국경 통과후 이 통로를 통해야 조지아 국경에 갈수있다.(약200m) 여행중 제일 힘들었던 곳이다.       조지아국경      이른아침..조지아와 아제르바이잔의 국경 지역인 라고데키로 향하다.라고데키 도착후 아제르바이잔 국경에서 조지아 국경은 도보로 이동한다.일찍 출발한 덕에 앞에 사람이 없었다.보안검색과 출국 심사를 마치고 국경통과후케리어 끌고 카메라 가방메고경사진 약 200m의 .. 더보기
곡선이 아름다운.. 순천국가정원..몇년만에 왔는지 모른다.순천을 가도 들리지 않았기에..현충일이라  많은사람이 북적거리다.얼른 나오고 싶은 마음에 한바퀴 돌고한컨에서 드론 촬영하고 다음장소로 향하다.드론촬영 허가신청은 여행가기  2주전에  해놓았었다. 더보기
바자르(재래시장).. 쉐키 테제지역에 있는바자르 재래시장에 과일사러 가다.대형마트부터 모든 물건을 살수있는재래시장으로 제법 큰 시장이다. 아제르바이잔 돈만 받으며 대형마트 외엔 카드사용이 안된다.달러를 아제르바이잔 마나트로 환전해서 사용..체리가 1kg에 2500원 정도로 매우 싼편이고납작복숭아 살구등  당도가 좋아 맛있었다.시장은 이른시간에 시작하고 오후에 일찍 파장..내가 도착한 시간이 오후라 닫은 곳이 많았다. Ernesto Cortazar - Beethoven's Silence (베토벤의 침묵) 더보기
다육이 사랑.. 염좌잎하나 떨어져 쿡 심었더니이렇게 잘 자라고 있다.막내라 특별히 담다.  앙증맞고 귀여운 스탈리   마케베니아로즈금   벽어연금   용월스치기만 해도 잎이 떨어진다.그대로 심어 놓으면 뿌리가 잘 내린다.그렇게 만들어 놓은 애들이 몇화분이다.   스노우클락   에프터 글로우   애오니움   킹마이더스   라울   용월   크라슐라(염좌종류)   염좌   동양란                   핑크아악무핑크잎이 지고나니 초록잎이 되다.  러브체인    반려견이 있다면..나에겐 반려식물이 있다.대충 50종류 되는것 같다.처음에 가리지 않고 키웠는데..여행시 물을 제때 못줘서 보낸 식물이 많다.그래서 요즘은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되는다육이를 주로 키운다. 동양란이 몇년만에 두화분에서 꽃이 피어 얼마나 예쁜지.. 더보기
카라반사라이(Karvansaray).. 카라반사라이 입구..낙타도 이곳으로 들어가기에 정문이 크고 높다.   낙타의 하루 이동거리가 40km 정도여서사람뿐만 아니라 낙타도 쉬어가는 카라반이다.   쉐키에만 5개의 카라반이 있었는데 모두 손실되고이곳은 현재 남은 2곳중에 한곳이며모두 호텔로 사용중이다.       돔 형식으로 되어 있는 천정..   통풍창  마치 아라비아 궁전 같은 아치형 2층 석조 건물이다.   웨딩촬영중..   아래는 낙타가 쉬는곳이층은 상인들의 숙소였다.  카라반사라이..아름다운 건축물이었다.긴 세월속에서도원형 보존이 잘 되다.           실크로드 무역을 하던 시절쉐키는 무역의 중심도시 였다고 한다.아제르바이잔에서 조지아로들어가는 실크로드 대상들의 숙소였으며무역의 중심도시로 상인간의많은 거래도 이루어진 곳이라고 한다.. 더보기
추억속으로.. 순천드라마 세트장..급변하는 시대에 살면서한번쯤 이곳으로 추억여행을 떠나고 싶었다. Once There Was A Love - Jose Feliciano> 더보기
칸 사라이(여름) 궁전.. 쉐키는 옛 아제르바이잔의 수도였다.2500년 동안 사람이 거주해 온 코카서스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이기도 하다.   칸 사라이 궁전은 왕의 여름 별장으로서 18세기 칸에 의해 건축되었고못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지어진 2층의 목조 건물로써 총 면적 약 300m²의  2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방 6개  복도 4개  거울 발코니 2개를 갖추고 있다.  모두  호두나무를 사용하다.  궁전 건물의 앞쪽은 화려한 문양의 타일로 꾸며고픙스럽고 아름다웠다.   칸 궁전 내부는기하학적인 문양의 벽과 천정화려한 카펫  프레스코와 섬세한스테인드글라스로 장식되어 있어너무나 아름다웠다.외부에서 보이는 문양 그대로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로  내부에 장식되다.  1797년에 완공된 칸 궁전은 2019년 7월 7일에 쉐키  역사지구로유.. 더보기
이곳에서 하루를 시작하다.. 새벽 읍성마을은고요하고 평하롭고 아름다웠다.몇번이고 다녀온 곳이지만..마치 처음인양 천천히 걸으며차분히 하루를 시작하다.  Secret Garden - Adagi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