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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정경들.. 언젠가 부터 담벽에 벽화가 그려졌다..점점 잊혀져 가는 우리문화가 이렇게벽화를 통해 볼수있어즐거움을 준다.. 더보기
나를 돌아보다.. 여행을 하다보면.. 그 어느때 보다 많은 생각을 한다.. 아직 오지 않은 것들을 갈망하며 이미 갖고 있는 것들을 잊고 사는 건 아닌가 하는.. 손에 쥔 것들은 내동댕이친 채 잡히지 않는 것들에만 손을 내밀고 살진 않았을까 하는.. 더보기
불야성 호이안 거리에 황혼이 지고 어둠이 내리자 거리마다 등불을 밝힌다.. 호이안을 가장 유명하게 만든 것은 거리를 밝히는 등불 때문이라는 생각이 든다.. 베트남의 다른 도시들과는 달리 밤이 낮보다 더 아름다운데 거기에는 등불들이 큰 역할을 하고 있었다.. 더보기
소원등.. 투본강에서 소원을 빌면 이루어 진다고 한다..하여 배를 타고 소원등을 띄우거나다리 위에서 소원등을 띄우는 모습을 지켜보다.. 더보기
호이안.. 호이안은.. 남중국해로 흐르는투톤강변에 자리잡은 아름다운 도시이다..지리적 이점으로 인해17~19세기에는 동남아에서 가장 번창했던 항구 중의 하나였다.서구의 상인들이 드나들었던 곳이라 각국의 문화가 뒤섞인 톡특한 분위기의 도시임을 느낄수 있다..여기에 베트남식 역사와 전통.. 더보기
쪽배.. 투본강은 이렇듯쪽배와 유람선으로 가득하다..쪽배를 타는 배낭족들..유람선을 타는 여행객들..손님을 기다리는 여인들로강가가 분주하다.. 더보기
귀로.. 썰물이 시작돼기 무섭게 갯벌로 나간 아버지.. 밀물이 몰려 오기전에 서둘러 귀가한다.. 오늘의 수확에 만족은 하셨는지.. 더보기
체험.. 갯벌체험을 위한.. 얼마나 많은 손길이 스쳤을까.. 더보기
추억의 먹거리.. 변함없는 먹거리.. 전국 어디엘 가도 자리하고 있는 국화빵과 번데기.. 더보기
그 고운.. 깃털같이 가볍게 .. 사쁜히 내려앉아 길게 드리운 모습이 어찌 그리 고운지.. 더보기
유혹.. 하루하루가 다른 요즘.. 개화하기 시작하는 봄꽃들.. 파릇파릇 돋는 새싹들.. 길모퉁이 한컨에 핀 진달래.. 빛 받은 그 모습이 어찌나 예쁘던지.. 그 유혹에 빠지다.. 더보기
사진..그림.. 사진과 그림은 일맥상통한다.. 화폭 위에 그림을 그린다면.. 난 그림 그리듯 사진을 담고 싶은 마음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