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평생 이곳에서.. 벚꽃향기 가득한 나무아래서.. 이곳 어르신들을 만나다.. 평생 하회마을 지켜오신 분들이다.. 건강하시어 백수를 누리시길 빕니다.. 더보기 동네 한바퀴.. 동네를 산책하듯 돌면서 외가에 온듯한 느낌이 들었다.. 사랑채에서 외할머니가 반갑게 맞아 주실것만 같은.. 그리운 내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고싶은날 이었다.. 더보기 하회마을을 찾는 사람들.. 벚꽃이 만개한 시점이라 그런지 많은 여행자들의 빌길이 끈임없다.. 그중 몸이 불편한 분들이 보인다.. 이 봄엔 특히 그분들이 행복한 마음이 가득했으면.. 더보기 하회마을의 봄.. 하회마을이 봄이 마을 어귀부터 핀 벚꽃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진하게 전해진다..초가집..흙내음.. 밭두둑..벚꽃에 가리운 강가..이 모두가 정겨운 고향의 내음이었다.. 더보기 황산기상대.. 정상에서 바라본 서해대협곡은 가히 장관.. 건너보이는 봉정에는 화동지구 해발 최고의 황산기상대가 설치되어 있었다.. 더보기 배운계역(모노레일) 힘들었던 시간속에서도 배운계역에 도착.. 약 1시간 30분을 기다려서야 모노레일을 탈수 있었다. 약 8분간 운행.. 그리고 천해참에 도착하다.. 더보기 오르막 내리막.. 벼랑끝에 사람이있다.. 보기만 해도 아찔했던 순간.. 이날 오르고 내리고 한 계단은 내 인셍 최고의 기록일것이다.. 난간 아래는 절벽.. 바위에 붙어 갈때는 얼마나 겁을 먹었던지.. 그런 와중에도 기암절벽의 아름다움에 취한날 이기도하다.. 더보기 악산중에 악산이라는.. 황산시내에서 버스로 약 1시간 30분 가량이동후 케이블카로 해발 1500지점에 도착..(단하역) 여기서 부터 가파른 계단을 따라 오르고 내리고를 반복하여 다시 모노레일을 타고 8분간 올라간다.. 송곡암역- 태평케이블(단하역 )- 서해대협곡(북문입구) - 잔도 -계단 배운계역- 모노레일 - 천해.. 더보기 봄은 예쁘다.. 보이는 그대로가 예쁜 봄.. 일부러 꾸미지 않아도 좋은.. 연두빛에 희망을 싣고 마냥 들떠있는 소녀와도 같은 봄 봄 봄.. 더보기 행복.. 하늘거리는 벚꽃 사이로 가족이 보인다.. 행복은 이렇게 가까이에서 늘 맴돌고 있다.. 더보기 목련예찬.. 지고지순한 여인을 닮은 꽃.. 한없이 여린 듯하지만 홀로 차가운 북쪽을 향해 피는 외유내강한 기품을 지닌 꽃.. 더보기 느림의 미학.. 백사에 갈때마다 몇년째 그대로 있는 폐가.. 그 집을 휘감듯 핀 산수유.. 시간이 멈춰 있듯한 그곳엔 느림의 미학이 있었다.. 더보기 이전 1 ··· 289 290 291 292 293 294 295 ··· 3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