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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 수많은 꽃송이 중에첫눈에 들어오던 너..그 유혹을 뿌릴칠수 없었다.. 더보기
며느리 주머니(금낭화).. 금낭화꽃.. 옛 여인이 차고 다니던 비단으로 만든주머니 금랑을 닮았다하여 붙여진 한자이름.. 우리말로는 며느리주머니라 하는데.. 꽃의 둥근 모양이 마치 여인들 치마속 허리춤에 매달고 다니던 두루주머니(염랑이라고 부름)와 비슷해 그렇게 불렀다 한다.. 더보기
우아한 아름다움.. 벚꽃이 지는 그 즈음에 우아한 아름다움을 지닌 왕벚꽃이 핀다.. 빛 받은 모습이 어찌나 곱던지 한참을 노닐다.. 더보기
겹황매화(죽단화) 어디엘 가도 겹황매화가 만개했다..빛받은 모습이 유독 돋 보이다..황매화의 꽃에는 지혈작용이 있다고 하여 민간요법으로 사용하였다고 한다.그리고 한방에서는 꽃 줄 잎 모두를 체당화라는 한약으로 사용하여 거풍 지해 거담의 효능이 있고 구해 소화불량 수종류마티즘 창독 소아의 마.. 더보기
서호.. 서호라는 이름은 소동파가 서호의 아름다움을 월나라의 이름난 미인이자 오나라를 망하게 했던 항주의 여인 서시에 빗대어 붙인 이름이라고 한다..서호가 없었다면 항주를 갈 이유도 없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서호는 항주의 10경중 한곳이다..6년전 하고 별반 달라진게 없었다.. 더보기
비경의 황산.. 자연의 위대함을 실감케 했던황산..그 경관을 어찌 사진으로 다 표현할수가 있을까.. 더보기
운곡사.. 힘들 일정을 마치고 케이블카역인 운곡사에 도착..케이블카에서 만난 중국인 가족이 정말 대단해 보였다..아가들을 데리고 이 험한 산행을 하다니.. 더보기
제일 힘들었던 코스.. 산 정상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후.. 백아령(1670m)으로 향했다..건너다 보이던 아찔한 높이의 저곳으로 올라가야 하는코스였다보기만 해도 힘든코스였지만 무사히 케이블카역인 운곡사에 도착했다..가장 힘들었던.. 더보기
문득.. 문득..복사꽃을 바라보고 있자니 학창시절이 떠오른다..학교가는 길을 온통 분홍빛으로 길잡이를 해주던 때가 있었다..이렇게 긴 세월이 흘러서야 복사꽃의 아름다운 모습이 눈에 들어오다.. 더보기
보이는 만큼 곱게.. 내 눈에 비취지는 만큼..내 마음에 와 닿는 만큼..곱게 표현하고 싶다.. 더보기
그집.. 그 집엔 봄꽃으로 가득했다..레스토랑이지만꽃집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더보기
띠띠미마을.. 마을이 온통 산수유로 가득하다. 손 대지 않은 어지럽혀진 물건들과 고택 .. 담장 그 사이에 봄은 피어나고 있다.. 더 이상 갈때 없는 산 끝 마을 홍우정 선생은 벼슬을 버리고 이 곳에 와 산수유 나무를 심었다 한다.. 400백년을 이어온 띠띠미 마을은 고향 그대로의 모습이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