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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내가 그린 일출..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찬란한 하루가 열리는 늘 맞는 아침이지만.. 이런 그림을 그리다. 더보기
세월을 낚는다..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장노출을 담으면서 바다 낚시도 아무때나 가는게 아닌걸 알았다. 장노출도 물때를 보고 움직이듯이.. 바다 낚시도 물때가 중요함을 알다. 밀물때 영락없이 여기저기 낚시꾼들이 바다로 모여들다. 장노출이 시간여행을 한다면 그들은 세월을 낚는다. 더보기
시간의 미학..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이틀을 이곳을 담다. 실시간으로 변하는 물의 흐름.. 그런 시간들을 아름답게 표현할수 있음이 소중한.. 물 흐르듯 흐르는 세월속에 시간의 소중함을 배운다. 더보기
시간여행..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새벽을 달리다. 반기는 이 없어도 늘 가고싶은곳.. 그곳은 마음 닿는대로 시간여행을 떠날수 있기에.. 늘 찾는다. 갯골을 담으며 터득한 점이 있다. 날물때 담아야 아름답다는.. 들물에 담으니 갯골의 건조함이 드러난다. 더보기
바람불어 좋은날..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살속으로 스미는 바람.. 겨우내 추위속에 말라버린 갈대는 사정없이 이리저리 휘청거린다. 답답했던 마음을 바람에 실려보내다. 더보기
바람과 맞선날..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장노출 담는다고 사흘이 멀다고 다니던 강화.. 갯벌에 휘몰아치는 바람.. 바람과 맞서다. 더보기
사랑에 빠지다.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요즘 강화는 온통 황금들녁이다. 멀리가지 않아도 향수를 느끼수 있어 좋다. 특산물도 많아.. 장보는 재밋도 솔솔하다. 강화쌀 찹쌀 흑미 인삼 고구마 고추등 고구마는 밭에서 캐는걸 바로사니 덤으로 따라오는 양이 적지않다. 그리고 귀가길엔 요즘 대하철이라 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