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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복사꽃..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벚꽃이 지자 기다렸다는 듯이 복사꽃이 피기 시작한다. 햇살 좋은날에 수줍은 새악시 볼처럼 블그레한 것이 곱기도 하다. 더보기
여명 그리고 일출..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새벽 4시 30분에 집을 나서다. 장노출이 목적이었는데.. 뜻하지 않은 일출을 만나다. 찬 기온이 감도는 속에 봄기운이 느껴지는 갯벌은 너무나 상큼해 머리를 맑게 해주다. 그 안에 여명과 일출은 설레임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더보기
느림의 미학.. 느림의 미학.. 새벽을 여는 시간.. 한시간 삼분 단컷으로 담다. 블친님들.. 봄이 가까이 오고 있습니다. 아직은 차가운 날씨지만 마음은 항상 따듯한 맑고 눈부신 봄날 같은 마음 이셨으면 합니다. 더보기
겨울갯벌.. 겨울갯벌.. 바닷물이 빠져나간 눈쌓인 갯벌위엔 정박해 있는 고깃배들이 겨울 포구의 정취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고 한적한 겨울포구는 유난히 쓸쓸해 보이다. 강화도의 겨울 바다는 보는곳에 따라 그 모습도 매번 다양하게 다가온다. 배경곡 Handel - Largo 더보기
아쉬움.. 마음도 몸도 움츠러 들던날.. 칼바람속에 잠시만 참자는 마음으로 장화리로 나서다. 많은 진사님이 좋아하는 일몰 출사지.. 수없이 이곳에 서 보았어도 제대로 일몰을 만난적이 없다. 다시 오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일몰을 좋아하기에 미련을 버리지 못한다. 더보기
갯골의 미.. 물 흐름이 빠른날.. 들물에 37분 담다. 갯골 장노출은 언제나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 매력에 빠진날에.. 더보기
느림의 미학.. (사진 클릭 : 크게보기) 45분 촬영 50분 촬영.. 45분 촬영.. 이곳 황산도에서.. 오랜만에 시간여행을 하다. 여전히 아름다운 갯골이다. 더보기
엽서.. 샤스타데이지.. 이 꽃을 좋아하는 친구에게.. 마음을 담은 엽서한장 보내고 싶은 마음으로 담다. 친구의 건강을 빌면서.. 더보기
하루가 진다..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장노출 담고 돌아오는 길에 노을을 만나다. 긴 한숨을 토하며 하루가 진다. 서늘한 기온은 코트깃을 세우게 했지만.. 참 따스하고 온화한 느낌이다. 하루가 지는 아름다운 시간에 수고했다고 토닥여 주고 싶었다. 더보기
시간여행..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손끝에서 멀어지면 잊을까 싶어 시간여행을 하다. 밀물과 썰물의 흐름속에 가만히 귀 기울여 보다. 그 안에 세월의 흐름이 보인다. 더보기
아쉬운 날에..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노을로 아름다운 장화리.. 시즌이라 진사님들이 줄을 선다. 두번을 구름층으로 인하여 허탕이다. 일부러 갔으면 속상할텐데.. 장노출 담고 남은시간이라 유유히 돌아서다. 인증샷으로 남기다. 더보기
시간여행..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추운날.. 장노출 담기는 그만인날 시간여행을 떠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