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이천 벚꽃 엔딩.. 밤새 비가 내리고 북한산엔 눈이 내렸다.오늘이 지나면 우이동에선풍성한 벚꽃보기 힘들것 같아올해 우이동 벚꽃 엔딩을 담다.4월13일 우이동에서.. 더보기 보광사에서.. 북한산자락 한컨에 있는 보광사..솔밭공원에 들려 올라가니눈이 점점 약하게 내리다.둘레길 걸을때 이곳으로 해서내려오는 길목이며눈 내리면 한번씩 설경을 담곤 한다. 더보기 설경의 솔밭공원.. 눈 예보를 듣고내심 기다리던 차에순간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폭설이 내리다.망서림 없이 우산하고 카메라만 들고아침마다 운동하는 솔밭공원으로 해서보광사까지 걸어서 다녀오다. James Last - All Of A Sudden 더보기 북한산 자락.. 세 아이 결혼시킨후마지막 정착지로 생각하고이곳으로 이사한지 6월이면 만 9년이다.북한산을 앞에 두고 사철 변화를 가까이서 볼수있어 좋은..눈 온날 동네 한바퀴 걸으며 사진도 담고드론으로 북한산 설경을 담다. 에일리(Ailee) -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도깨비 OST] 더보기 우이령 가는길.. 가을 사진을 올리지도 못했는데..첫눈이 내리는 바람에 같은 길을 첫눈에 밀려버리다.우이동으로 이사온지 만 9년이 넘었다.나이들면 제주에서 노후를 보내고 싶었는데..그 꿈을 접고 서울에서도 공기가 좋은 우이동에 정착하다.우이령으로 진입하는 이길은 평소 좋아하는 길이다. 좋아하는 카페도 있고..조용하기도 하고..특히 가을이 아름다운 곳이기도 하다. George Michael - The First Time Ever I Saw Your Face 더보기 첫눈.. 첫눈이 내리다.집에서 가까운 우이령 진입로 향하다.북한산은 통제 되었지만..진입로까진 갈수 있었다.가슴 속에 촛불이 켜진 듯사람들 마음이 따스해 보이던 날이다. 에일리(Ailee) -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도깨비 OST] 더보기 솔밭공원.. 눈 내리는 날엔 집에서 멀리 가지않아도 설경을 담을수 있어 내심 마음이 놓인다. 우이령 진입로에서 내려오면서 솔밭공원까지 들려온 날이다. 누군가 만들어 놓은 눈사람도 한컷 담아주다. 더보기 폭설.. 아침부터 눈이 쉴세없이 내리다. 자주 걷는 우이령 오르는 길로 나서다. 특히 눈오는 날엔 이 길이 너무 아름답다. James Last - Ave Maria 더보기 비에 젖다.. 아침 산책길에 우산없이 나갔다 쏟아지는 비에 흡뻑 젖다. 설마 했는데 .. 비에 몸살하는 배롱나무꽃이 애잔하다. 너도 젖고 나도 젖은 날에.. 폰으로.. Remenbrance - Ernesto Cortazar 더보기 유월의 숲.. 유월의 숲에 들어서니 파릇한 나무가지 사이로 계곡의 물길은 쉬지 않고 흐르고 치솟은 나무들은 피톤치드를 뿜어내듯 음이온의 상큼한 청량감이 피부 속으로 잦아든다. 큰나무는 작은 나무를 키큰 풀숲은 낮은 풀숲을 품어 풀물 들여 주는 숲.. 크고 작은 계곡 사이로 모든 향기를 아우르는 유월의 숲은 짙은 숲 내음으로 싱그러움을 더해주다. 맑은 음악회 Fine Relaxation 좋은 휴식 더보기 밤새 비내린 다음날.. 삼각대 놓고 족히 열컷을 담은중에 한컷.. 혼자서도 잘 논다. 밤새.. 천둥번개를 동반한 장대비가 내리다. 거실문을 여니 북한산 자락에 안개가 자욱하다 아침마다 폰 하나만 들고 우이령 입구까지 늘 걷는데.. 이날은 카메라 삼각대까지 챙겨 한옥카페 선운각 방향인 북한산 대동문 쪽으로 향하다. 선운각 앞에 이르니 운해속에 햇살이 어찌나 아름답던지.. 그곳에서 한동안 떠날수 없었다. 평일인데다 이른시간이라 그런가 산에 오르는 사람이 없었다. 진입하기가 좀 무서웠지만 마음 다시먹고 이내 산쪽으로 오르며 계류사진 담으면 쉬엄쉬엄 오르다. 이 나이에도 겁은 왜이니 많은건지.. 전날 비가 많이 왔기에 계곡에 물이 넘치도록 많았다. 한참을 사진담다 보니 사람들이 하나둘 올라오다. 사람들을 만나니 마음이 놓이다. ovi.. 더보기 꽃이 많은.. 봄인가 싶더니 여름문턱에 들어서다. 떠나가는 것을 봄이라고 머물러 주진 않겠지만 유행가 가사처럼 봄날은 가나보다. 가끔 가는 레스토랑이다. 꽃이 있고 음악이 있어 이집을 좋아한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