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앨범

노을속 마팅가힐에서.. 함피 마팅가힐.. 일출과 일몰을 볼수 있는곳.. 일출보다는 일몰이 아름다운 곳.. 아름다운 함피 유명한 여행자 누군가는 함피를 세상에 존재할 수 없는 풍경 이라 칭했다.. 어떤 사람은 우주에서나 볼 풍경 이라더니 풍경들이 정말 기묘하고 아름답기 이를데 없었다... 더보기
남인도를 다녀와서.. 북인도 다녀온후 2년만에 다시 찾은 남인도.. 마치 시간이 멈춘듯.. 타임머신 타고 나 어릴때로 돌아간 듯한.. 자연 그대로 숨쉬던 곳.. 많은 역사를 안고 긴 한숨을 토하듯 보였다.. 한곳한곳 사진을 정리하면서 다시금 인도의 향기를 느껴 보리라.. 더보기
하늘은 내게.. 가끔.. 하늘이 너무 예쁜날 .. 스스로 위로 받고 싶은날.. 그리고 울적한 날에도 하늘을 올려다 본다.. 그런 하늘은 때론 용기도 주고.. 슬픔도 같이 나누어 주었다.. 기쁨 역시도... 더보기
소망이 있다면.. 길게 드리운 그림자에서 또 다른 나의 모습을 본다.. 돌아오면 아득한 시간들을 .. 단숨에 달려 온듯하다.. 건강하자.. 여유를 갖자.. 사랑하며 살자.. 좀더 배려심을 기르자.. 그리고 자유롭고 행복하게.. 더보기
장대비에 젖어.. 장대비를 흡뻑 맞은날.. 입에 맞는 레스토랑이 없어 찾아 헤메이다.. 드뎌 찾은 레스토랑에서 정말 맛있게 인도 음식을 흡입하다.. 더보기
독백.. 비 개인 오후.. 나무잎 사이사이 하늘이 보인다.. 아름다운 세상.. 그 안에 안주함이 행복하다.. 돌아보면 아득했던 시간들.. 행복은 이제 부터일까.. 더보기
독도 수영종단에 출정한.. 올해 36세.. 아들은 어릴적 부터 물을 좋아했다.. 작년엔 미사리 36km에 이어 올핸 광복 70주년 천리길 독도 수영종단 대장정에 출정했다.. 울산 장생포에서 20일 출발~25일 독도 도착(400km) 예인선을 필두로 긴 여정이다.. 나는 반대를 했지만 며느리는 쾌히 승락을.. 17개월 손주도 아들이 데리고 수영을 시작했다.. 내가 애들 키울때 하곤 너무나 다른 교육방식.. 울 손주도 아들 어릴때 처럼 물을 너무 좋아한다.. 어찌 그리 닮았을까.. 무사히 목표 달성하길 기도한다.. 더보기
조금은 느긋하게.. 급하게 걸어가며 보는 세상과.. 앉아서 천천히 살펴보는 세상은.. 똑같은 풍경이어도 분명 다른 모습이다.. 더보기
그곳에 가는 이유.. 고향에 가면 난 의례히 이곳을 찾아간다.. 예전의 모습은 없지만 어렴풋한 기억으로.. 부모님과의 유년의 추억이 있는.. 그곳은 여전히 고요하고 아름답다.. 산책로 사이사이에 음악이 흐르는 것이.. 더보기
그 아침에.. 밤길에 달려간 그곳.. 깊은 산속 좁은길이 너무 무서웠던.. 다음날 아침을 어렇게 아름다운 빛으로 호강하다.. 공기.. 경치 고요함을 주던 그곳을 잊지못할 것이다.. 더보기
친구와 같이 떠난 여행.. 목적지 묻지도 않고 이유없이 따라 나서는 아짐.. 장거리 운전에도 지칠줄 모르고 그동안 밀린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었다.. 더보기
지난 가을.. 이미 과거가 되어버린 시간들.. 시간에 애틋함을 유달리 느끼는 요즘.. 또 하나의 추억을 기록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