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아프리카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름다운 룩소르 신전.. 아멘호텝 3세의 안마당으로 들어가는 탑문 앞이다. 기둥에는 부조가 새겨져 있고 기둥 머리는 파피루스 꽃이 활짝 핀 모양이다. 원래 지붕이 있었다는데 모두 훼손되다. 아멘호텝 3세의 안마당이다 태양의 마당이라고도 한다. 3면이 열주로 둘러 쌓여있다. 열주홀은 전통적인 파피루스 기둥 모양이다 기둥들은 8행 4열로 모두 64개가 숲을 이루듯 하다. 아멘호텝 3세는 아문 신을 경배하며 카르나크 신전은 물론 룩소르 신전 장제전 등 많은 건축물을 건설하였다 그렇지만 그의 아들 아멘호텝 4세는 아문 신을 버리고 유일신 아톤 신만을 믿으라며 아문 사제단의 힘을 약화시키고 자신의 이름도 아크나톤 으로 바꾸었다. 이후 그의 아들 투탕카멘왕이 아문 신으로 다시 복원하다. 지성소에는 태양신 아문의 조각상도 태양선인 조각배도 .. 더보기 마라케시 지진.. 마라케시에서 유명한 쿠투비아 모스크 2018년 자유여행으로 다녀온 모로코.. 그중 모로코 3대 도시인 마라케시에 지진이 나다. 마라케시는 모로코 중부에 위치한 역사 도시로 쿠투비아 모스크와 궁전 등 중세시대 문화유산이 보존된 곳으로 이곳은 언제나 여행자들이 넘치는 곳이다. 쿠투비아 모스크도 피해를 입었다 한다. 노을속 쿠투비아 모스크 마라케시는 도시가 매우 깨끗했다. 마라케시 제마엘프나 광장에 초입에 있는 마차들.. 마차타고 신시가지와 구시가지 돌아보기 편리했다. 마라케시를 여행하는 세계 여행자들이 다 모이는 유명한 제마엘프나 광장.. 마라케시는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된 도시이다. 해가 기울기 시작하면 제마엘프나 광장은 헤아릴수 없을 정도의 포장마차들이 순식간에 광장에 가득하다. 세계에서 .. 더보기 열주홀의 대단함.. 제2탑문을 지나면 압도적인 광경과 마주한다. 기둥마다 부조들로 가득한 우람한 열주홀이다. 열주홀은 로마의 베드로 성당과 런던의 바울 성당의 크기를 합친 것과 같다고 한다. 대열주실의 건축은 신왕국 제18왕조 일곱번째 왕 아멘호테프 3세 재위 (BC 1386-1349) 12개의 기둥을 세운 후 제19왕조의 세티 1세에 의해 열주의 증설과 장식이 시작되고 제19왕조 세번째 왕 람세스 2세 재위 (BC.1279-1213)에 이르러 완성되었다고 한다. 이때 외벽의 장식도 이뤄졌다는데 북쪽 벽은 세티 1세의 이야기가 남쪽 벽은 람세스 2세의 시리아 팔레스타인과의 전쟁 장면 등이 그려져 있다. 거대한 둥근 기둥들이 숲처럼 서 있는 광경이다. 둘레 8m에 높이 23m와 15m로 중앙 통로를 기준으로 양쪽에 67개 .. 더보기 룩소르 카르낙 신전.. 이집트에서 가장 규모가 큰 카르낙 신전이다. 태양의 신 아문은 양의 상징으로 카르낙 신전은 아문신을 주신으로 모신 신전이라 입구부터 양의 머리와 사자의 몸을 지닌 스핑크스가 양쪽으로 배치해 되었있다. 마치 스핑크스 사열을 받으며 입장하는 느낌이 들었다. 카르나크 신전은 중왕국(BC 2025~1794경) 시대부터 신왕국(BC 1550~1070경)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에 이르기까지 약 2000년에 걸쳐 증개축 되었다고 한다. 중왕국 시대에는 테베의 주신인 아문을 모시는 작은 신전만 있다가 신왕국 시대에 들어 아몬이 주신이 됨과 함께 대대적으로 확장 되었다 한다. 카르나크 신전이 버려진 것은 356년.. 4세기 로마 제국이 기독교를 국교화하고 이교 신전 철폐령을 내리게 된 때문이었다. 아문 대신전 만큼은 콥트 .. 더보기 네파르타리 왕비의 무덤(부속실) 짙푸른 천장에는 무수히 많은 별들이 수놓여져 있다. 천장은 밤하늘이며 하늘의 신이자 사자의 수호신의 상징이라 한다. 네파르타리가 오시리스 앞에 다채로운 공물을 바치는 모습이다. 사후 세계를 주관하는 오시리스는 양쪽에 깃털이 달린 아테프 왕관을 쓰고 있다. 저 벽화의 오른쪽에는 대칭구조로 아툼 신에게 똑같은 구도로 마주 선 네프리타리와 공물들을 그려 놓았다. 안정의 상징물을 든 네페르타리가 우주의 주인이며 창조의 신 에게 공물을 바치는 모습이 아툼은 상하 이집트를 나타내는 이중 왕관 프스캔트을 쓰고 왼손에는 와스 셉트레를 오른손에는 앙크를 들고 있다. 네페르타리 왕비가 경배하며 바라본 별실이다. 일곱 마리의 젖소와 한 마리의 황소가 있다 젖소는 하토르 여신을 황소는 호루스 신을 상징한다고 한다. 하토르 여.. 더보기 왕비의 무덤(현실玄室) 라 호라크티가 앞에 앉아 있고 뒤에 하토르가 보좌하는 모습이다. 라 호로크티 신은 태양신 라와 호루스 신이 결합된 신이다. 출입구 위에는 날개를 편 독수리 형상의 네크베트 여신이 있다. 반대편에도 그려져 있다. 네크베트는 주로 왕실의 이미지 위에 날개를 펼친 채 발톱에는 셴링를 움켜쥐고 주변을 맴도는 독수리의 모습으로 묘사된다. 셴링은 여신의 끝없는 보호를 상징한다. 독수리 형상의 네크베트는 선왕조시대 초기의도시 네케브의 수호신이며 상이집트의 수호신이라고 한다. 코브라 머리의 여성으로 묘사되는 와제트는 하 이집트의 수호신으로 있었다. 나르메르 왕에 의해 상하 이집트가 통일된 이후에 이 둘은 두 숙녀라는 이름으로 통칭된다고 한다. 상하 이집트 왕관을 쓴 호루스가 네페르타리의 손을 잡고 라 호라크티.. 더보기 왕비의(네파르타리 ) 무덤..( 전실前室) 사랑의 여신 하토르가 네페르타리를 인도하고 있다. 기쁨과 하늘의 여왕이기도 한 하토를 따라가는 네페르타리.. 왼쪽에는 전갈 모양을 머리에 얹은 셀케트 여신이 서 있다. 셀케트는 태양신 라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며 뛰어난 마법을 이용해 죽은 자들을 보호하기도 하는 전쟁과 다산의 신이다. 네페르타리 왕비가 풍성한 음식과 향료로 여러 신들에게 공물을 바치고 있다. 네페르타리 앞에는 사랑과 미의 여신 하토르를 비롯하여 네프티스 그 뒤에는 마트여신이 날개를 펼치고 앉아 있다. 이 대형 벽화는 좌우 대칭으로 그려져 있다. 사랑의 여신 하토르 뒤에는 머리에 전갈이 있는 치료의 여신 셀케트이다. 마트여신은 양 팔의 날개를 펴서 네페르타리 왕비의 카르투슈와 셴링을 보호하고 있다. 법과 정의 조화 진리지혜의 여신인 마트는 .. 더보기 왕가의 계곡(무덤) 왕가의 계곡은 이집트 룩소르 인근에 위치한 고대 이집트의 무덤 유적지로 이집트 제18왕조부터 제20왕조까지 약 500년에 달하는 기간동안 파라오와 귀족들이 묻힌 곳이다. 제18왕조의 제3대 파라오 투트모세 1세가 왕가의 계곡에 파라오로서 최초로 20왕조의 마지막 파라오 람세스11세가 마지막으로 묻혔다 많은 왕족의 무덤을 관람했지만 람세스 2세가 가장 사랑했던 여인(첫번째 부인) 레파르타리 왕비의 화려한 무덤이 너무 보존이 잘되어 정리해 보다. Tomb of Nefertari QV 66(네파르타리 무덤 번호) 네페르타리는 고대 이집트 제19왕조의 제3대 파라오 람세스 2세의 첫번째 부인이다. 그녀는 지혜와 미모가 출중하여 람세스 2세가 매우 총애 하였다고 전해진다. 아부 심벨에 그녀를 위해 만들어진 신전이.. 더보기 룩소르 시장모습.. 룩소르 재래시장.. 제법 큰 시장으로 보이다. 오후 시간이라 장보는 사람들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볼수있었다. 걸려있는 옷들이 알록달록 화사하다. 검은천으로 얼굴을 가리고 눈만 보이는 니캅을 쓴 여인도 많지만 대부분 히잡을 쓰고 발목까지 가리는 검은 드레스 아바야를 입은 여인들이 많았다. 반면에 화사한 차림의 여인도 볼수있었다. Lisa Ekdahl - Vem Vet 더보기 장제전 부조외.. 하토르 제실 앞의 모습이다. 이곳의 기둥들은 하토르식 기둥들이라 불린다. 기둥머리가 암소 귀가 달린 여성의 머리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곳은 기우는 태양과 의로운 영혼을 품속에 맞이하는 서방의 귀부인이 지배한다고 한다. 그안쪽 끝에 장제전에서 가장 중요시 하는 제단 지성소가 있다. 아문신을 모신 지성소이자 제단이다. 신들의 왕이자 초월저 창조의 신 아문신을 모신 곳이자 합셉수트 자신과 그의 아버지 투트모세 1세를 위한 지성소이다. 장제전엔 세곳의 지정소가 있는데.. 이곳을 제일 중요시 여겼다 한다. 천장은 검게 그을렸지만 자세히 보면 무수한 별들이 그려진 흔적이 보인다. 천장은 밤하늘이며 하늘의 신이자 죽은 자의 수호신의 상징이라고 한다. 핫셉수트 여왕이 암소 형상의 하토르 신에게 손을 내고 있다. .. 더보기 핫셉수트 장제전.. 장제전이란.. 파라오(왕)의 장례식을 치른 후 신격화된 사후의 파라오가 거처 하는 곳으로 파라오의 영혼을 제사하며 내세에 재생과 부활을 기원하는 의식을 치루는 곳이다. 핫셉수트 장제전은 기원전 15세기에 지어졌고 고대 이집트 장제전 중 가장 웅장하고 아름답다고 말한다. 계곡의 경사면을 활용하여 지은 3층 건물로 층마다 넓은 테라스가 딸려 있다. 균형 잡힌 3층 구조의 테라스를 가진 장제전의 주요 구성은 핫셉수트 제단 아문신제실 하토르제실 아누비스제실 등이다. 거대한 절벽이 장제전을 수호하고 있다. 그 아래 3단 건축물이 절벽 색감과 조화를 이룬다. 직사각형의 외관이 마치 현대식 건축물 같아 놀랍다. 3,500년전 여성 파라오의 위엄이 느껴진다. 핫셉수트 장제전은여왕 자신과 부친인 투트모세1세의 영생을 기.. 더보기 멤논의 거상.. 아멘호텝 3세가 건설한 장제전 유적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석상으로 아멘호텝을 묘사한 것이다. 장제전 정문을 지키던 이 거대한 석상은 높이가 17.9m (조각상 15.6m, 좌고 2.3m)에 이른다고 한다. 두 석상 중 위 석상은 거대한 사암을 조각해서 만들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두 개의 석상을 통치자의 통치자들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위 석상은 여러개의 사암을 쌓아 가면서 조각하다. 석상의 둘레에는 여러 인물과 사물카르투슈가 조각되어 있다. 신전이나 왕묘에 새겨진 부조와 같이 파라오 아멘호텝 3세와 연관되는 내용들이다. Evanthia Reboutsika - My Family 더보기 이전 1 2 3 4 5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