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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아프리카

룩소르.. 룩소르는 상이집트 지방 룩소르 주에 있는 상업도시이다. 고대 이집트 도시인 테베유적지의 남부지역에 붙여진 이름이다. 경제는 관광사업이 주를 이루며 반면에 사탕수수 재배를 많이 한다. 이제까지 머물던 도시중에 가장 깨끗했으며 빈부 차이는 있겠지만.. 도시다운 도시로 보여지다. 룩소르는 이집트에서 가장 많은 유적지가 있다. 다른 지역보다 질서가 있어 보이다. 카페앞에 현대차가 보여 반가움에 담다. 가끔 현대차를 볼수있었다. 이 차는 우리나라로 말하면 마을버스 개념이다. 룩소르 지역마다 노선이 있다. 테베가 정치적으로 기울었을 때도 라메시드 쪽 탑을 중심으로 한 룩소르는 여전히 인구가 많은 도시였다. 로마 군대는 제18왕조의 신전 안에 그 본부를 두었으며 콥트 교회는 신전 주위의 라메시드 뜰에 세워졌다. 파티.. 더보기
룩소르 가는 차창풍경.. 이곳 역시도 모로코 여행시 보았던 나귀들이 큰 교통수단이다. 인도 오토릭샤 처럼 사람도 태우지만 짐도 나르다. 사막가운데 푸름도 많이 보인다. 주로 밀과 사탕수수를 재배하고 지역에 따라 목화재배도 한다. 사막지대.. 산과같은 사막이다. 사막아래 마을 페허처럼 보이지만 사람들이 거주한다. 건널목 차단기.. 룩소가는 길에 검문을 하다. 버스에서 뒤에 대기하는 차들을 담다. 룩소르에 가까와 지니 도시 모습이 다르다. 에드푸에서 .. 이집트 여행의 핵심인 룩소르 가는중에 버스안에서 차창밖 풍경을 담다. Franck Pourcel - Ballerina 더보기
에드푸(호루스) 신전의 부조.. 독수리 형상의 호루스 신을 상징하는 동상 매의 모습을 한 호루스 아래 작게 새겨진 것은 하토르(호루스부인) 이다. 호루스에게 재물을 마치는 부조 오라시스와 이시스 (부모)앞에 신성한 물을 붓는 호루스(아들) 호루스는 오시리스 이시스와 함께 이집트에서 최고신으로 숭배를 받았다. 왕자 또는 신의 아들로 표현되기도 하고 때로는 저승에서 오시리스 앞으로 사자들을 이끌어 영혼의 무게를 재는 일을 감독하는 감독관의 모습으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보통은 태양하늘의 화신으로서 매의 머리를 가진 신으로 표현된다. 호루스와 부인 하토르 부조 훼손이 되다. 호루스와 하토르 파라오가 나란히 나아가고 있다. 왼손에는 신의 힘을 상징하는 지팡이를 오른손에는 영원한 생명을 상징하는 앙크를 들고 있다. 배 위에서 호루스의 아버지인 오시.. 더보기
에드푸 신전..(호루스 신전) 에드푸 신전이라고 많이 알려졌는데.. 호루스 신전으로 불려진다. 에드푸(호루스) 신전은 프톨레마이어스 왕조 때 지어진 신전이다. 이후 에드푸(호루스) 신전은 4세기에 로마 황제 테오도시우스 1세의 비기독교 배척주의에 의해 폐허가 되었고 많은 부조가 기독교도들에 의해 훼손되었다. 그 뒤로 수세기 동안 신전은 12m 깊이의 모래와 나일강의 충적토속에 묻혔다. 이를 발견한 것은 1798년 나폴레옹의 프랑스 원정대였고 20세기 초에 프랑스 고고학회가 신전을 발굴하여 수복하였다고 한다. 이른시간 임에도 에드푸(호루스)신전은 관광객으로 인산인해다. 크루즈가 비슷한 시간대에 에드푸에 정박하니 그런거 같기도 하다. 에드푸(호루스) 신전은.. 펠레신전의 주인인 이시스와 죽었다 부활한 오리시스파라오 사이에서 낳은 아들 호.. 더보기
에드푸 신전 가는길.. 에드푸 부두에 도착하니 마차들이 즐비하다. 그중 하나 마차를 타고 에드푸 신전까지 달리다. 그 새벽에 이미 인산인해다. 줄을 어디까지 섰는지 한시간 이상 줄서서 입장하다. 폰으로.. (MUSIDCA INSTRUMENTAL) - Soleado 더보기
여명의 나일강.. 잠자는 사이 크루즈는 밤새 항해하여 에드푸에 도착하다. 에드푸 신전을 가기위해 크루즈에서 내리면서 폰으로 담은 여명이다. Plein Solei (태양은 가득히, 1960) - Nino Rota Orch Plein Solei (태양은 가득히) - Nino Rota Orch 더보기
콤옴보 부조.. 대부분 신을 예우하는 부조이다. 손상된 부분이 많았고.. 일상생활의 소소한 부조가 많았는데 이날 이곳에서 넘어지는 바람에 악어박물관도 보지 않고 크루즈로 귀항하다. 다행히 카메라도 괜찮았고 팔등만 조금 다치는 사고로 그치다. ergey Grischuk - 연주곡(배경곡) Sergey Grischuk - 마법같은 멜로디 더보기
콤옴보 신전.. 콤옴보.. 나일강 동쪽 기슭 나지막한 언덕에 기원전 180년 프톨레마이오스 시대에 착공 로마제국의 아우구스트(B.C.63~14) 황제시대에 완성된 콤 옴보 신전은 붉은 사암으로 지어졌다. 콤옴보 신전의 반은 호루스신을 위하고 반은 소벡신(악어의 신)을 위한 신전이다. 현재 악어는 거의 사라졌지만 아스완댐 상류 지역에는 살고있다 한다. 그 당시 고대에는 하마도 나일강에 살았다고 한다. 탑문 앞에는 커다란 원형의 열주들이 서 있다. 기둥에 새겨진 신성한 부조들은 여전히 선명하다. 콤옴보 신전은 포구에서 약간 높은 곳에 있다. 콤옴보의 콤은 황금 옴보는 언덕이란 뜻으로 황금 언덕에 위치한 신전이다. 인구 10만의 콤옴보는 콤옴보는 프톨레마이오스왕조 때 번영을 누리던 도시라고 한다. 아스완과 함께 고대 이집트의.. 더보기
석양의 나일강.. 갑판 위에서 맞는 나일강 노을.. 강과 하늘 사막이 점점 황혼에 물들다. 붉게 물든어 가는 나일강을 바라보려니 그 자체 감동이다. 해가 서서히 지면서 첫 기항지 콤옴보에 도착하다. Tim Janis - The Summer Sea(배경곡) Tim Janis - The Summer Sea 더보기
콤옴보 신전 가는중에.. 아부심벨 신전에서 돌아오자 크루즈는 콤옴보 야간투어를 하기위해 출발하다. 크지 않은 크루즈 임에도 나일강을 미끄러지듯 항해하는 너무나 편안한 느낌이었다. 저 열차는 카이로에서 아스완까지 우리 일행이 타고온 열차로 보이다. 휴식을 취한후.. 갑판위로 올라가다. 우리옆에 나란히 통로 역활을 해주던 크루즈도 비슷한 시간에 같이 출발하다. 선상 카페에서 차와 다과를 준비해 주다. 크루즈 직원들이 로비든 레스토랑이든 선상카페든 매우 친절했다. 이날 노을을 갑판에서 담을수 있었다. Yanni - Never Too Late(배경곡) Yanni - Never Too Late 더보기
아부심벨 신전을 떠나며.. 아부심벨신전 관람을 마치고 나오니 이 코스가 자연 연결되다. 잠시 쉬곤 크루즈로 가기위에 다시 4시간을 달려서 돌아오다. Shimi Tavori - Remember(배경곡) Shimi Tavori - Remember 더보기
아부심벨 소신전.. 아부심벨 소신전은.. 람세스 2세가 그의 첫 번째 왕비인 네페르타리를 위해 지었고 사랑의 여신 하토르에게 헌정한 것이라서 이름도 하토르와 네페르타리의 신전 이라한다. 고대 이집트 역사상 왕비를 위해 독자적인 신전을 지어준건 아케나톤의 아내 네페르티티와 람세스 2세가 (네페르타리)2번째로 지어진 신전이다. 왕비의 상의 크기가 파라오와 거의 동등한 것도 이집트 역사상 처음이라 한다. 람세스2세의 입상이 4개 네페르타리의 입상이 2개 2 ,4번째가 네페르타리 이다. 거상의 다리 사이사이에 자녀들 입상이 있다. 하토르가 네페르타리 머리에 손을 얹어 축복을 하는 장면도 보인다. 람세스 2세와 레피르타리 히토르 여신에서 꽃을 바치는 모습이다. 람세스 2세가 신에게 향료를 바치는 장면이다. 하토르가 머리에 손을 얹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