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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을 가는이유.. 겨울바다의 황량함..쓸쓸함이 좋다.. 더보기
시인이며 조각가 여수니님 작품세계.. 잔아문학관을 찾았다.. 어머님 품속과도 같은 자리에 위치한 글과 흙으로 그곳의 느낌을 한눈에 읽을수 있는 곳이었다.. 테라코타 점토인형들을 직접 제작하신 여수니님과 그분의 작품 세계를 돌아보다.. 문학관 안에는 많은 이야기를 들여다 볼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었다.. 더보기
아침바다.. 아침바다 갈매기는 금빛을 싣고~~ 정겨운 동요가 떠오르는.. 빛고은 아침을 맞이하다.. 더보기
달집태우기.. 대보름달은 풍요의 상징이고 불은 모든 부정과 사악을 살라버리는 정화의 상징이다 부족함이 없는 넉넉한 새해.. 질병도 근심도 없는 밝은 새해를 맞는다는 사람들의 꿈이 행동으로 나타난 것이 달집태우기.. 달집이 탈 때 고루 한꺼번에 잘 타오르면 풍년 불이 도중에 꺼지면 흉년이 든.. 더보기
노을속에서.. 긴 한숨을 토하듯 하루가 진다.. 비록 찬란한 빛은 발하진 못했지만.. 그림같은 색감이 곱기만 하다 그 시간 만큼은 오롯이 누군가를 위한 기도가 하고 싶다.. 더보기
해질녁.. 석양에 노을빛 고조되며.. 살포시 이는 바람은 온몸을 휘감아 감싸 안는다.. 밀물처럼 왔다 썰물 빠지듯 사람들이 지나간 자리엔 채 가시지 않은 여운이 아름답다.. 더보기
사랑의 조건.. 사랑에는 조건이 없다.. 조건이 있다면.. 오직 사랑한다는거 그 조건뿐이다.. 더보기
겨울낭만.. 파란 하늘.. 하얀 눈밭.. 그리고 태양 삼박자가 어울어지던 날에.. 더보기
여명그리고 일출.. 여영의 순간.. 그리고 일출은.. 벅찬 감동과 더불에 희망은 준다.. 단 하루도 헛된시간을 허비하고 싶지 않다.. 더보기
청춘예찬.. 아라비아해와 근접해 있어 뭄바이 시민들의 산책로로 애용되는 초우파티 비치.. 호기심 많은 학생들을 만나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더보기
황산에서.. 여름휴가중에.. 황산에서 또 하나의 추억을 남기다.. 더보기
꿈을 그리다.. 겨울색이 가득한.. 쟂빛속에서도 봄이 보인다.. 긴 겨울의 끝자락.. 유난히 무거운 소식이 많았던 겨울.. 봄엔 훌훌털어 버리고 새로운 꿈을 도전할수 있는 봄이었으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