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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서.. 지금 내가 어디 쯤 서 있는지..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인지.. 여명이 밝아 오는 그곳은 분명.. 세상의 다른 한 켠이 열릴 것 같다.. 더보기
삶을 위하여.. 더보기
겨울숲과도 같은.. 자연은 모든 예술의 모티브가 되어준다.. 특히 바다는 많은 것을.. 마음으로 눈으로 느낄수 있다.. 여명과 일출.. 그리고 하루중 가장 찬란하고 아름다운 빛을 발산하는 석양 역시도.. 난 겨울바다를 좋아한다.. 그리움.. 목마름.. 보고픔을 볼수 있기에.. 더보기
달리고 싶지만.. 고1때 자건거를 배우던중.. 가파른 길에서 브래이크를 못 잡아 대형사고가 났다.. 남의 세탁소로 돌진.. 세탁소는 부서지고 내몸은 유리창과 피로 얼룩진.. 가족은 물론 난 너무 놀라고 무서워.. 그날 이후로 지금까지 자전거를 안 탄다.. 가끔은 자전거를 타고 가을숲을 달리고 싶은데 마음뿐 용기가 나질 않는다.. 더보기
너무어린 부모.. 20살이 되었을까?.. 아기를 위해서인지 구걸을 한다.. 창창한 앞날을 어찌하려고.. 더보기
삶의 현장.. 쉬임없이 돌아가는 삶의 현장.. 수많은 사람들이 밤을 낮 삼아 일하는.. 그곳 역시도.. 많은 사람들이 꿈을 실현하기 위해 돌아가고 있었다. 더보기
내게 여행은.. 갈증 같은 설레임.. 낯선 풍경과 따뜻이 조우하며.. 떠나온 자리의 소중함도 깨달으며. 말갛게 나를 비워낼수 있는 시간이다.. 이렇듯 아름다운 모습을 눈으로 마음으로 받아 드리는 내 자신 스스로 정화됨을 느낀다.. 더보기
함께 가는길.. 서로 마주한 유일한 세상.. 따뜻한 온기가 흐르는 마음들.. 함께 가는 길이라면 가장 아름다운 길 일것이다.. 더보기
위풍당당한.. 변화무쌍한 제주에선 한라산을 온전히 보기가 쉽지 않다.. 그날은 멀리서 나마 위풍당당한 한라를 그대로 볼수 있었다.. 더보기
청소.. 치우는 사람보다 버라는 사람이 더 많은 인도.. 우리나라 60대 내 어릴적 같은 모습이다.. 어디엘 가나 오물과 쓰래기가 많은 인도.. 북인도에서 이미 단련이 되어 익숙한 모습이다.. 그래도 남인도는 좀 깨끗한 편이다.. 더보기
나홀로.. 하늘 구름 호수.. 다시 그곳에 서고싶다.. 더보기
혼자.. 갈매기가 없는곳.. 오로지 비들기만이 존재하는 해변.. 그곳에도 혼자 사색하는 모습이 보인다.. 그 모습이 너무 좋아 보인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