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번지점프.. 보기만 해도 오금이 저린다..스트래스는 확 풀리리것 같은.. 더보기 갯바위로 밤 낚시 가는 사람들.. 같은 민박집에서 머물렀던 가족분들.. 가족이 모두 갯바위로 밤 바다 낚시를 가는중이다.. 해가 지기전에 바다로 나가는 모습.. 더보기 가을노트.. 그토록 기다리던 계절이었다.. 가을의 소리도 바람의 향기도 그 그윽함을 절절히 마음에 담은 시간들이었다. 혼자면 혼자인대로 고독을 즐길 수 있어서 가을을 좋아한다. 가을내내 마음이 애잔했는데 사랑할 시간은.. 즐길 수 있는 시간은 짧았다는 걸 언제나 모든 게 다 흘러가버리고 난.. 더보기 그리운 부모님.. 많이 울고싶던 날.. 사진을 좋아하시고 사랑하신 아버지 그 아버지를 말없이 보필하셨던 어머니 오로지 가족밖에 모르시는 두분.. 늘 그립고 애절하다 부모님이 그리우면 난 아바지께서 평소쓰시던 야시카 카메라를 깨내서 닦곤한다.. 그리고 어려서부터 성장기까지 꼼꼼히 담아주신 사진을 내어서 보며 추억속에 빠지기도... 어버지! 어머니! 사랑합니다.. 늘 기도합니다!! 아버지께서 즐겨 부르시던.. 더보기 남이섬 가을.. 가을이라는 계절은 참 이상하게도 눈과 귀와 마음을 여리게 한다 미처 보지 못했던 것.. 듣지 못했던 것들을 보게도 하고 듣게도 한다 더보기 굴업도.. 오래전부터 가보려 마음먹었던 굴업도.. 역시 소문대로 아름다운 섬이었다 주민들은 이주를 해서 달랑 다섯가구가 9명이 이곳에서 터전을 일구고 있었다.. 더보기 굴업도.. 뒤척임이 많은 밤들이 지난 후 더 나은 나를 만날 수 있듯 지난 밤 뒤척이며 나뭇잎을 떨궈낸 나무들.. 그리고 찾아드는 찬란한 비움 더욱더 붉어지는 잎새들.. 가을에게 또 다른것을 배운다.. 비움으로 채워지라고. 비움으로 찬란하게 빛나라고.. 더보기 상해 와이탄 야경.. 상해시내를 동서로 나누는 황포강이 있다.. 이 황포강을 경계로 동쪽을 포동이라고 하고 새롭게 형성된 신도시. 서쪽은 당연히 포서 구시가지 이다.. 포서지역 강변에서 바라보는 포동의 야경이 상해가 자랑하는 와이탄 야경이다.. 상해는 이 지역의 야경을 지키기 위해서 몇가지 조치를 .. 더보기 구체구.. 자연의 위대함.. 신비롭던날가만히 나를 맡겨 보았다그곳은 가을이 익어가고 있었다.. 더보기 선유도에 핀 야생화.. 이른시간 빛고운 모습으로 만난.. 더보기 선유도 새벽을 열다. 선유도 새벽은 안개로 시작되었다.. 4시 30분에 살그머니 펜션에서 나와 어두운 바닷가를 가닐었다.. 어촌의 비릿한 냄새를 가슴속 그득히 들이 마셨다.. 지난밤 바닥을 드려냈던 배는 밀물로 인하여 물위에 넘실 떠 있었다 이미 뜬 해는 구름속에서 빛을 발하며 바다를 붉은 빛으로 물들.. 더보기 이쁜넘들.. 년연생인 두넘들..늘 사이가 좋다..말없이 행동으로 하는 작은녀셕..조신하고 다정다감한 우리 막내딸..큰아들 결혼후 빈자리를 우리는 이렇게 늘 같이하며 빈자리를 채우다.. 더보기 이전 1 ··· 371 372 373 374 375 376 377 ··· 3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