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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마지막날.. 이집트 여행 마지막날.. 카이로에서 인 아웃을 했기에 이집트 여행 마지막날도 카이로에서 하루를 머물다. 시내도 돌아보고 머물던 호텔에서 나일강의 아침풍경과 야경을 끝으로 담다. 이집트 여행기 끝을 맺습니다. 부족한 여행기 함께 해주신 님들 감사 드립니다. 더보기
멤피스.. 멤피스라는 도시를 가다. 멤피스는 고대 이집트의 수도로 현재는 보잘것 없는 시골마을로 보여지다. 이곳은 누워있는 람세스 2세 전시장이 있어 관람하다. 람세스 2세는 건축왕이라 할만큼 다양하고 많은 조각상을 만들었다. 지난 여행기에서 다양히 소개하다. 10m에 이르는 람세스 2 세는 적 화강암으로 되어 있다. 람세스 2세는 기원전 1290년에서 1224년까지 66년간 상하이집트를 다스렸고 히타이트로부터 이집트를 지켜낸 왕이다. 이곳에 세워진 스핑크스는 이집트에서 두번째로 큰 스핑크스라 한다. 람세스 2세는.. 건축왕이라 할만큼 많은 조각상을 세워 이집트 곳곳에서 셀 수 없을 만큼 볼수있었다. "Ennio Morricone(엔니오 모리꼬네) - La califfa" 더보기
스핑크스.. 이집트 스핑크스는.. 피리미드와 함께 평원에 위치한 또 다른 상징적인 건축물이다. 피라미드와 다른 특징중 하나는 평범한 석재대신 경화석재로 만들어져 피라미드보다 보존이 잘 되다. 스핑크스는.. 지상과 저승을 연결하는 중재자로서 역활로 왕의 수호자로도 간주되어 오다. 이집트 피라미드와 스핑크스는 세계 역사와 보물로 여겨지며 문화적 의미는 현재까지도 인류에게 큰 영감을 주고 있다. 스핑크스는 인간의 얼굴과 사자의 몸을 가진 동상으로 그 정체성에는 여전히 미스테리가 남아있다. 피라미드와 스핑스크를 건축하기 위해 필요한 그 많은 거대한 석재는 나일강을 통해서 운반한 것으로 추정되며 수 많은 노동자들이 참여하였다 한다. 이집트 여행 절정.. 기자 피라미드.. 7대 불가사의 중 가장 오래되었고 유일하게 현존한다. .. 더보기
피라미드.. 쿠푸왕 대피라미드 카프레왕의 피라미드 멘가우라왕의 피라미드.. 이곳에 가면 파로라마로 세곳의 파라미드를 다 담을수 있다. 카프레왕의 피라미드 멘가우라왕의 피라미드.. 쿠푸왕 대피라미드 카프레왕의 피라미드.. 멘가우라왕의 피라미드.. 낙타를 타고 스핑크스로 이동하는 행렬이다. 걸어가도 되는 거리지만 낙타체험을 하기위해 이용한다. 기격딜은 팔수.. 이집트 여행하는 내내 좋은날을 만나다. 파라미드는 워낙에 유명하기에 이 정도로.. 더보기
대피라미드 내부.. 쿠푸왕 석관이 있는 대피라미드 내부를 관람하다. 거의 90도로 하리굽혀 쪼그리고 올라가야했고 좁아서 오르고 내리는 동안 양보해서 가야하는 좁은통로다. 담은 범벅 숨쉬기 조차도 힘든 공간이다. 다 오르니 쿠푸왕 석관만 빈채로 덩렁 놓여있어 조금은 황당했다. 더보기
대피라미드(쿠푸왕 무덤).. 대피라미드엔 두곳이 출구가 있다. 아래는 쿠푸왕 무덤으로 오르는 입구 위는 내려오는 출구이다. 이집트 기자 피라미드는 가장 큰 쿠푸왕 대피라미드를 비롯해서 카프레왕의 피라미드 멘가우라왕의 피라미드로 크게 3곳이 있다. 그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쿠푸왕 대피라미드이다. 완공하는데 20년이 걸렸다 한다. 왕들의 무덤을 만들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동자들이 희생이 되었을지.. 이집트 여행중 가장 중요한 피라미드 여행기를 마치지 못해 다시 정리합니다. Lesiem - Justitia 더보기
후루가다에서 카이로로.. 사막의 오아시스.. 지상 낙원과도 같은 후루가다를 떠나며.. 여명이 홍해바다를 벌겋게 물들일 즈음 카이로를 향해 출발하다. 대략 다섯시간 넘게 걸렸다. 거주민들이 사는지역 이제까지 보지 못했던 이집트에서의 질서정연한 모습을 보다. 이집트의 광활한 사막을 횡단하는 것만으로도 경이롭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차를 타자마자 눈이 스스로 감기다. 마음은 자고 싶지않은데.. 자다 깨다를 반복하며 사진을 담다. . 곳곳에 석유와 관련된 시설물을 볼수있었다. 석유와 가스 산유국임을 임증이라도 하듯 홍해 주변에 곳곳에 설치되어 있었다. 버스는 홍해와 수에즈만을 우측에 두고 북쪽으로 달리다. 수에즈만에 석유 시추선인 듯 솟아 오른 물체가 보이다. 이집트 경제의 최대 수입원은 석유 수에즈 운하 통관료 그리고 관광 수입으로 알.. 더보기
홍해.. 홍해를 바라보려니 홍해 바다가 갈라지는 모세의 기적이 떠오른다. 이날은 애굽 땅에서 약 400년간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탈출하는 날이다.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바로(파라오)에게 열 가지의 재앙을 내렸다. 그러나 바로(파라오)는 이를 거절하고 끌까지 이스라엘 백성들을 추격하다가 홍해에서 군사들과 수장된다. 척박하고 황량한 사막을 지나 녹색 식물이 다채롭게 꽃피운 홍해의 푸른바다를 마주하고 서니 여행으로 누적된 피로가 풀리다. "사막이 아름다운 건 사막이 어딘가에 샘을 숨겨 두었기 때문이야" 어린 왕자의 사막여우가 하던 말이 떠오른다. 리조트와 연결된 해변은 너무나 조용하고 평화로웠다. 코로나 해제후 바로 떠난 여행이라 이런 혜택을 누리는것 같았다. 푸른 .. 더보기
노을 그리고 일출.. 홍해에서 이런 장면을 담을수 있음이 너무 벅찬순간 이었다. 해진후 노을진 하늘.. 바닷가로 나가려다 발코니에서 인증샷만 담다. 이른아침.. 혼자 바닷가로 나가다. 홍해에서 이런 어침을 맞이할수 있음이 너무나 감사한 날이다. 차분히 밝아오는 홍해바다 아무도 없는 바닷가에서 바라보는 여명은 혼자보기 너무 아까웠다. 서서히 떠오르는 태양... 구름충이 약간있어 오메가는 못 담았지만.. 충분히 감동의 시간이었다. 빛 받은 종려나무가 유난히 아름답게 보이다. 이른 아침이다. 산책로가 너무나 평화롭다. 이집트의 동부 사하라 사막과 닿아 있는 오아시스 시간은 꿈같이 흐르다. Roger Williams - Sunrise, sunset 더보기
룩소르를 떠나며.. 룩소르 신전 야경을 관람하고 돌아오니 늦은 밤이다. 경이로운 도시 룩소르의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한채 새벽 여명속에 휴양의 도시 후루가다를 향해 출발하다. 후루가다 가는중에 만난 일출 버스안에서 담다. 촛점은 선명치 않지만 종려나무 사이로 보이는 일출은 충분히 아름다웠다. 아파트 공사도 곳곳이 하고 있었고 이미 입주해서 사는곳도 보이다. 들판이 평화롭게 보이다. 이집트 경제의 가장 큰 수입원은 석유 수에즈 운하 통관료 관광 수입이지만 농업은 이집트의 주요 산업 중 하나다. 사탕수수 목화 옥수수 밀 보리 쌀 콩 대추야자 등등.. 종려나무 사이로 연기가 자욱하다. 사탕수수 공장에서 작업하고 있는중이다. 이런 풍경은 사탕수수 밭 부근에서 종종 보이다. 이집트는 국교가 없지만 이슬람교인이 90% 기독교인인 10%.. 더보기
아름다운 룩소르 신전.. 아멘호텝 3세의 안마당으로 들어가는 탑문 앞이다. 기둥에는 부조가 새겨져 있고 기둥 머리는 파피루스 꽃이 활짝 핀 모양이다. 원래 지붕이 있었다는데 모두 훼손되다. 아멘호텝 3세의 안마당이다 태양의 마당이라고도 한다. 3면이 열주로 둘러 쌓여있다. 열주홀은 전통적인 파피루스 기둥 모양이다 기둥들은 8행 4열로 모두 64개가 숲을 이루듯 하다. 아멘호텝 3세는 아문 신을 경배하며 카르나크 신전은 물론 룩소르 신전 장제전 등 많은 건축물을 건설하였다 그렇지만 그의 아들 아멘호텝 4세는 아문 신을 버리고 유일신 아톤 신만을 믿으라며 아문 사제단의 힘을 약화시키고 자신의 이름도 아크나톤 으로 바꾸었다. 이후 그의 아들 투탕카멘왕이 아문 신으로 다시 복원하다. 지성소에는 태양신 아문의 조각상도 태양선인 조각배도 .. 더보기
야경이 아름다운.. 카르낙 신전 관람을 마친후 마차를 타고 룩소르 신전을 가다. 오른쪽 도로하나 건너면 바로 나일강이다. 룩소르 신전은 도시의 중심의 나일강 동쪽 둑에 카르낙 신전처럼 룩소르의 신인 아몬(태양신)과 그의 아내 무트(밤의 여신) 그리고 아들 콘수(달의 신)를 위해서 지어졌다 카르낙 신전 남쪽 2.5km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두 신전은 영적 관계의 신전이다. 기원전 1400년 경에 건립 되었으며 제 18왕조의 아멘호테프 3세가 건립하고 제 19왕조의 람세스 2세가 중축하였다. 신전 탑문 앞에는 람세스 2세의 거대한 좌상2개와 입상 4개가 조각되어 있으며 원래는 두 개의 오벨리스크가 있었는데 하나는 파리 콩코드 광장에 세워져 있다. 기원전 1300년 제19왕조 람세스 2세가 세운 것으로 오른쪽에 있던 오벨리스크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