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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의림지..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삼한시대에 축소된 저수지(의림지) 충청도를 호수의 서쪽이라 하여 호서지방이라 부르는데 여기서 말하는 호수가 의림지를 말한다. 의림지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수리시설 중 하나로 조성연대는 확실하지 않으나 삼한시대부터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다. 신라 진흥왕때 악성 우륵이 개울물을 막아 뚝을 쌓았다는 아야기가 전해진다. 순조 7년(1807년)세워진 영호정 이곳 역시도 오래전에 한번 다녀간 곳이다. 역사의 한부분으로 남아있는 곳 이기에.. 잠시 둘러보다. 더보기
얼마만인가..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도담삼봉.. 언제 가 보았는지 기억에도 없다. 석문까지 계단이 놓였고 안전장치로 석문앞을 막아 놓은것 빼고는 그대로의 모습이다. 일출이 아니어도 히늘이 좋아 인증샷을 담을수 있어 감사한 시간이었다. 더보기
행복은..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새벽안개 가득한 아침.. 전날 내린비와 아침이슬.. 그에 어우러진 잔잔한 소경들.. 그 어느 화려한 풍경보다 아름다웠다. 행복은 가까이에 있음을.. 더보기
느림이 주는 행복..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잠시 머물다 가는 계절속에 마음이 따라가지 못해 뒤처지곤 하지만 덕분에 볼수있는 풍경이 있다. 느림이 주는 행복이라고 할까. 더보기
그 길..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나른한 봄날.. 현충사 은행나무 길을 걷는다. 가을과 다르게 정적이 흐르는 그곳.. 차분히 내려 앉은 봄빛.. 유유히 흐르는 곡교천.. 주변 풍경과 조우하며 나만의 봄을 누리다. 더보기
외암리의 봄..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외암리의 봄.. 먼지 풀풀 날리던 비포장 도로를 마냥 걸으며 친구찾아 나서던 신작로길.. 그곳의 봄은 여전히 어머님 품속같이 포근하고 정겹다. 더보기
고택의 가을..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명재고택은 명재 윤증 선생이 세운 고택이다 노론의 대표자인 송시열의 제자였으나 추구하던 바가 달라 소론의 대표적인 학자였던 윤증 선생은 관직에 나가지 않은 채 학문을 닦는데 평생 매진했던 분이다. 명재고택은 느티나무 아래로 수많은 장독대가 늘어서 있는 모습이 장관이어서 계절에 관계없이 사진가들이 많이 찾는 장소이다 더보기
한 폭의..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서서히 물안개가 걷히면서.. 전형적인 가을하늘이 드러나다. 물위에 비춰진 모습은 자연이 그린 한 폭의 그림이었다. 더보기
또 다른..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여명이 밝기전에 조명이.. 조명빛에 감도는 문광.. 또 다른 모습으로 비춰지다. 더보기
고운.. (사진 클릭 : 크게보기) 가을을 닮은 여인.. 아름다운 외모만큼 심성도 고운 여인이다. 짙은 안개속에서도 그녀는 빛이 나다. 더보기
꿈일까.. (사진 클릭 : 크게보기) 꿈일까 생시일까.. 혼돈의 시간들.. 그 새벽 하늘이 열리며.. 온통시야를 가리는 물안개.. 더없이 감사한 날을 만나다. 더보기
찬란한.. (사진 클릭 : 크게보기) 하루가 저무는.. 찬란한 하루가 붉음을 토하며 서서히 지고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