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라케시..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사철 강열한 칼라를 가지고 있는 북 아프라카 모로코의 마라케시.. 모로코 중부 아틀란타 산맥 북쪽기슭에 위치한 이곳은 이슬람교의 대도시이며 1912년 프랑스가 점령했었다. 광대한 야자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구시가지(고대 무어인의 도시)는 점토를 물에 이겨 만.. 더보기 마라케시를 향하여..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카사블랑카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마라케시로 가는 버스를 타다. 동양인 이라곤 우리 일행뿐이다. 낯선곳을 찾아 가는 과정이 너무나 두려웠던 시간들이었다.. 사하라 사막으로 가기위해 거처야 하는 첫번째 도시 마라케시를 향햐여.. 더보기 닉스카페.. (사진 클릭 : 크게보기) 1947년에 개봉된 카사블랑카.. 배경은 모로코 카사블랑카 였지만 실제 영화장면은 헐리우드 세트장에서 촬영 되었다한다. 카사블랑카에서는 단 한컷도 촬영하지 않았다고.. 그곳에 가서야 자세히 알게되다. 학창시절 너무 감동적으로 본 영화였기에 영화에 나온 카.. 더보기 카사블랑카 영화 줄거리.. 카사블랑카의 배경은.. 제2차 세계대전 시 유럽이 전쟁의 참화로 얼룩진 가운데 프랑스령 이던 모로코의 카사블랑카에서 시작하는 영화이다. 여기서 대기하다가 비자를 받으면 비행기로 포르투갈의 리스본으로 가서 배를 타고 자유의 땅 미국으로 향하는 난민들이 넘처나고 있을 때이다.. 더보기 히잡을.. (사진 클릭 : 크게보기) 히잡을 착용한 채로 피서를 즐기는 여인들.. 이미 생활이 되어 버렸겠지만.. 바라보려니 불편해 보이다. 더보기 소통.. (사진 클릭 : 크게보기) 한 남성이 반려견을 향해 연신 무어라 말한다. 그말에 반려견은 이리뛰고 자리뛰고를 반복한다. 저 돌위로 걷기도 힘든덴데 물에 빠자지 않고 아주 잘 다니다. 영어는 아니었고 아랍어를 사용하는것 같았다. 반려견이 그말을 알아 듣고 행동하는건 당연하겠지만 .. 더보기 조용해서 좋았던..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대서양을 무대로 피서를 즐기는 이들.. 우리나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요란한 음악소리도 넘치는 음식점도 없었다. 각자 조용히 피서를 즐기다. 더보기 어두운 도시..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이 문으로 들어가면 끝없는 골목길과 집들로 이어진다. 주택 옆에는 카페도 있었다. 계속 이어지는 골목길.. 더 이상 가지 않았다. 레스토랑 간판이 상당히 협소했다. 카페엔 손님이 없었지만 레스토랑엔 너무 많은 사람들이 식사 하고 있어 의외로 놀라다. 레스토.. 더보기 잘못 내린 기차역..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이곳은 카사블랑카 중심역이 카사포트 기차역이다. 탕헤르에서 기차타고 카사블랑카로 오던날.. 카사포트 기차역에서 내려야 되는데.. 한 정거장을 더 가서 내리는 바람에 다시 택시를 타고 그밤에 호텔 찾느라 고생을 하다. 분명히 기차역 가까이 호텔을 에약했는.. 더보기 친절맨들..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레스토랑은 깨끗하고 음식도 맛있었지만.. 직원들은 더 상냥하고 무척 친절했다. 동양인들을 자주 못 보는지 엄청 반기고 자꾸 무언가 도와 주려하다. 사진을 찍어 주겠다고 하니 다들 좋아하다. 더보기 가방검사.. (사진 클릭 : 크게보기) 극과 극을 달리는 느낌.. 구도시에서 신도시 차이가 대단하다. 대서양이 보이는 레스토랑.. 이 레스토랑에 들어 가려니 카메라 가방 검사부터 한다. 레스토랑에 가면서 가방검사 받아보긴 처음이다. 아마도 아랍인들 테러를 대비해서 하는것 같았다. 아랍인들은 일.. 더보기 아쉬움이 많았던.. (사진 클릭 : 크게보기) 긴 여행기간에.. 제일 힘들었던 것은 식사 문제였다. 카사블랑카에 한국식당 있음을 가이드 북에서 본후라 그곳을 택시타고 찾아가다. 가서보니 묵고있는 호텔인근이었다. 문앞에 메뉴를 보니 너무 반가웠다. 가게도 넓고 깨끗해서 맘에 들었는데.. 문제는 break time... 더보기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다음